[Seek] 낙산 아틱, 청계천9, 미니스커트~

오늘 겸사 겸사 숨기는김에 서쪽 부근을 다 찾았다. 이로써 강북 일대 캐시는 MT 봉화 2개 빼고
다 찾은것 (개똥 넘 많다 거긴 아우 갈때마다 개똥 -_- 치워도 끝이없어 머아ㅣㄹ;먼아ㅣ;러나미;ㅇㄹ )

초안산은 우리동네라서 항상 이쁘게 ^_^
....

하여튼 잡설은 치우고 ...

 Korea UNIV04 - Mini Skirt

내가 이거 찾으러 갔을때 사상이 불순해서 바바라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지 참..)
바바라가 미니 스커트가 제목이란다. 그래서 미니 스커트...???? ( -_-).... ( *-_-)..... *-_-*

앉아서 한참 생각해 봤는데 아래서 위를 쳐다 보라는 의민줄 알고, 지하철로 내려갔는데

옹~ 마친 3미터 정도로 떨어지는거다.
아 근데 이걸 어째 진짜 얘들 정말 다 미니스커트야 ㄱ-;;; 헐 이러다 진짜 변태로 오인 받겠어

근데 보니깐 주변에 제다 쓰레기고 숨길만한 데는 없고, 조인트도 없는거다. OMG

드래곤 선생님께 help를... 요청.

역시 내 사상이 불순했다. ㄱ-;;; 왜 밑에서 위로 치마 ..(?) 감상을 하려고 했을까.
근데 뭐 미국 얘들을 생각도 만만치 않다~

힌트가 내 불순함과 만사형통되는 거였으니깐~

 Cheonggyecheon # 9

청계천이다.

청계천 씨리즈를 나도 이어서 만들까 말까 고민중인데, 이건
드래곤 선생님이 하시니깐 난 한양 프로젝트나 할련다.
-_-; 북악스카이 다할려면 올해안으로 다 할련지 암담하다.

여기 이제 쉽다. 예전에는 거울들고 생쇼 해야했지만. 이제는
걍 가서 어랍쇼~?
XXXXXXX 만 찾으면 된다. 힌트 가 힌트라서 말하기도 민망하다. T_T
딱보면 보여서.

 

 Naksan Artistic Street #1

진짜 낙산 공원은 가는길이 정말 험난하다. 길 한번 잘못들면
정처없이 이 미로같은 동네에서 미친듯이 헤메기 때문인다.
ㅜㅜ 오늘도 잘못 들었다가 낙산공원 가는데 무려 1.4km나 더 빙빙 돌았다.
(괜히 빨리 가는길로 간다고 -_-;;;; 바보짓했다)
다행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헐 어찌 그리로 왔수 거기 길이 있수~?
그럼 저리로 바로 가면 되우 해서 다행이 꼭대기로 안가고 직선으로 갈수있어서
바로 location 직진할수있어서 다행이였다 안그랬으면
오늘 초죽음상태로 집에 돌아왔을듯.

여기는 딱 도착하면 꽃길이 보이던가, 멍청한 네모상자가 안녕 ? 하고 손흔들고 있다.
근데 문제는 여기 도착하는 순간 당신의 GPS는 정확도는 7-8m는 유지하겠지만 그순간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 -_-; 내께 그랬다. 흑흑 ㅜ.ㅜ
분명 앞에 모든 빨간색 XXX를 다 뒤졌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red with magnet!
이 힌트를 봐서 다 뒤졌는데 ohu shit!
머야~ 이거~ 유실이야? 이동네는 유실되고도 남겠다. 머 이래~
그런데 앞집에 왠 커플이 오더라 드래곤 선생님하고 전화중에
'선생님 저 안녕 앞이예요!'
그런데 그집 사는 사람이 안녕도 모르고 있었는지
안녕 보고 와 신기하다 이러고 있더라. -_-;; 아니 그동네 사람들이
그런거에 신기해 하다니 너무 황당~
이동네 사람들 너무 무관심 한듯.
하여튼 빨간색 XXX이라고 하신다. 꽃길에.

밥먹는 손에.

아 밥먹는손. 밥먹는손.

제길 아
-_-;;;;ㅁ ㅓㄴ아ㅣㄻㄴ어ㅣ;ㄻ너아ㅣ;럼ㄴ아ㅣ;ㄹ
난 왼손잡이다 그래
ㅁ너아ㅣ;ㄹㄴ머아ㅣ;ㄹㄴㅁㅇㄹ
그래도 없다.

그래서 아예
꽃길 전체를 다 휘집고 다녔다. 근데 저 위쪽에 있더라.
오늘 제대로 고생시킨다. 정말 ... ㄱ-;

그리고 HY를 Hide 하러 고고고고고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