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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tory

[Story] Dok-do is the Korean island

by hamagun 2008. 7. 16.
Traditional Cache Dok-do is the Korean island

현재 이 캐시가 어찌 되가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의문의 캐셔가 (청주에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신분) 께서 독도라는 아이디로

캐싱을 시작.

독도에 최근 캐시를 박았는데 설마하니 위에 박을리는 없고,

하늘아이님하고 울능군에다 이야기중이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쪽 분들 이야기라..

(어차피 독도는 캐시 설치할려면 위에다 설치해야 의미가 있다. 접근성이 좀 떨어지지만..)

어쨌건 지오캐싱 사이트에 kml 파일을 받아서 구글을 띄어보면 좌표점에 정확히 크게 뜬다.

나도 그렇지 않아도 독도를 이전부터 생각을 안했던건 아니지만,

접근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데라.. (선착장밖에 못들어가는 캐싱 위치라 폭풍우라던가 유실우려가 너무 큰 나머지

earth cache로 등록가능여하라던가, visit cache(ghost cache) 등록이 불가능한 시점에 고려할 사항이 많았다)

내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나 이래저래 출혈이 심해서 미루고 미뤘는데, 국내 캐싱카페에 아저씨들께서

먼저 나서시니 다행이기도 하다.

이래나 저래나 왜 일본얘들은 지들 옆나라 땅은 다 못쳐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지금이 19세기도 아니고 아직도 영토분쟁이나 해야하고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다.

뭐 블로그에다 대고 이러쿵 저러쿵 내가 혼자 씨부렁 댄다고 뭐하나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할수 있는 작은일이라도 무언가 뒤에서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최선이겠지.

근데 끽해야 할수있는게 고작 좌표 찍고 인터넷에 올려서 작은 목소리로 '이곳은 나의 나라입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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