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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Hide

[Hide] 도봉산

by hamagun 2008. 10. 2.

아 피곤해
정말 피곤하다 오늘은 ㅜ_ㅜ;

Traditional Cache Dobongsan04 - Watch up! Wooyiam

오늘 도봉산 캐시를 5개월만에 확인하러 갔는데 헉스~ 관음암 캐시가 그세 사라졌나? 유실!?
알고보니 담벼락이 안에서 무너지는 바람에 찾느라 한참 애먹었다.
그래서 다른쪽으로 옮겨 놓았는데, 이곳도 불안하긴 하지만... 뭐 20년 지난 지금도 돌이 떨어져 나간적 없으니..
이건 고친걸로 글을 새로 쓰겠슴.

하여튼 이곳은 관음암을 지나거나, 우이암에서 넘어서 관음암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우이암이 정면으로 보이는..(응? 우이암 넘어서 관음암 지나가는데 우이암을 봐?) 장소다.


전경이 좋다!

오늘은 공기가 안좋아서 그다지 시야가 좋지 않았지만..

여긴 너무 쉬워서 (보너스 스테이지) 로그에 있는 그대로 찾으면 그대로 나온다.

Traditional Cache dobongsan01 - Gosanangji

1번을 에릭이 인정 안해주는 바람에 이번에 입구에 새로 설치했다.


입구쪽도 보너스 스테이지다! 사실 위쪽에 두개가 너무 점프도 심하고, 살짝쿵 어려워서
두개는 상당히 쉽게 해놨다. ㅜ_ㅜ; 사실 도봉산인가 북한산인가 (벌써 잊어먹었다)
예전에 엑티브 안시켜놓고 넣어두었던 캐시를 2-3주 지난뒤에 갔더니 
어떤 #*@&님께서 가져가셨는지  사라져 버렸다.
그덕에 도봉산 북한산 사람 많은 곳에서는 물건 많은걸 덜컥 설치하기가 겁이난다.
특히나 요즘 그놈의 도토리에 밤 줍는다고 엄청 난리도 아니다.


입구에 두부집들이 많은데, 오늘간 두부집 꽤 맛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을지도!
가격도 싸고, 산입구 음식점들 하면 싸구려 음식 재료, 비싼 음식값이란 고정관념인데 말이다.
-_- 아직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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