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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FAQ

Geocaching live 화면

by hamagun 2010. 2. 2.



여지껏 본 노키아 GPS 프로그램중에는 젤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시작하면 바로 설정화면이다. 난 이미 해놓고 사용중이였으니 설정할 이유가 없고.. ㅠ_ㅠ


지오캐싱 라이브의 강점은 뭐니뭐니 해도 List nearest friends 가 아닐까 생각된다.
GCZ가 정말 최고의 지오캐싱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이건 없잖아~
허나 아무리 주변 친구와 채팅하기 해봐야, 이걸 쓰는 사람이 없으면 말짱 도로묵.
아직 사용하는 사람이 그닥 없는데다가 언어지원도 좋지 않아서 정말 그닥그닥이다.

지도채용은 Googlemap이 아니다.
누구나 수정가능한 Open map 채용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이것이 한쪽으로
나쁜것이 POI가 눈에 띄게 적고 맵 로딩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것이다.
뭐 이런 점은 웹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서로간의 별다른 커뮤니케이션 없이 단순한 하고싶은 활동만
하는 현세대에서는 문제가 될꺼라고 보지는 않는다.


Import GPX 로 직접 넣을 수도 있고, 웹에서 정보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GCZ는 GPS가 연결 안된상태에서도 캐시목록이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라이브는 위성을 먼저 죽어라 찾는다. (... .... ...)

그래도 Import gpx로 캐시를 3000개를 넣어도 다 들어가는 무식함! 매력적이다. ㅋㅋㅋ


메뉴는 터치가 되는 반면에, 몇몇 부분은 터치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아직 있다.


캐시를 찾기! 불편할수도 있고 좀 나은 편일수도 있지만, 터치가 안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갠적으로 좀 불편하지만, 가로모드의 나침반 모드는 크게 표시되기에 가로모드로는 보기 편하다.


나침반에서는 나올껀 다 나온다. geocaching live는 단순히 찾는 모드만 지원된다.


이 메뉴는 주변 캐시를 확인할수 있는 메뉴여야하는데 아직 확인이 안된다.

어찌되었든, 국내 캐시가 무려 3000개가 가까이 됬고 아이폰과 달리 멀티태스킹이 되는
기종이기 때문에, 조금만 유정층이 확보되면 좀더 좋은 베타테스트가 될 지역이 될꺼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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