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gun TRV

확실히 일본에서의 생활이란게 ㅠ_ㅠ생활고에 쪼들리니 
캐싱을 하긴 하지만, 일부러 나가는건 아무래도 좀 힘들던것 같다. 
사실 뭐하다보면 다 놓치기도 일쑤이기도 하고. 

거기에 brightkite나 facebook, 트위터등 (이것도 요즘은 진짜 뜸하지만)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블로깅은 아무래도 잘 안하게 되는게 사실.


마루노우치센과 JR센이 겹치는 오챠노미즈라는 동네이다. 
동네에 다니다보면 아름드리 지어진 옛성당이라던가 구식건물이 종종 보인다.


캐시가 있던 지역인데, 러시아 신부인 리콜라스라는 사람이 와서 만들었다고, 캐시있는 위치에 뒤쪽으로 가면, 
동상 쪼개놓은게 불쌍히(?) 바닥에 널부러져있다. 
걸어서 캐시를 쭉 찾다보면 동네에 대학들도 줄줄 보인다. 


근처 캐시를 찾다 보면 등산복 매장이 쭈욱 있는 진보쵸로 올수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디라고 해야할까, 구지 따져야할껀 없지만. 
보통 일본에서 많이 숨기는 타입이 위와 같은 검은 껌통과 같이 생긴 케이스인데, 슬라이드 타입이다.
이런것을 자석으로 붙여서 우체통같은데 밑에 붙여놓는다. 
거의 같은 방식이 많기에,  도쿄의 경우는 점핑이 제아무리 해도 우선 우체통부터 훓어보는게 1순위.
 

이타바시 캐시를 찾고 로그를 하는데, #35번에 낯익은 로그가 보이는데... 그이름은 위니리 선생님이지 아니한가.
타국에서 아는 사람의 코인이나 TB 또는 로그를 보면 왠지 모르게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몹시 기분이 좋다. 
여기와서는 로그북에 로그들이 많다보니 그닥 확인을 안하는 편이지만, 한국같은경우 워낙 적다보니 항상 확인하던게
몸에 익었었다. 


이타바시는 사람이 많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캐시는 꼴랑 3개. 
일본은 지역이 협소하진 않지만, 많다고 생각함에 불구하고 의외로 캐시빈도가 적은 편이다. 좀더 많아져야 찾는 즐거움이 있을텐데 말이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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