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eocaching/Story

Yo yof 어르신 한국 유랑기!

요즘 한창 촬영이 바빠서 뭐 짬이 도통 안났다. 위니리 선생님께서 모임은 왜 안나오냐고 하시는데 '바빠여' 하기가 죄송스러운 것도 있고,

일이 들어올때만 들어오는 만큼 열심히 해야지 않을까요. 이라는 뻘소리를 해봅니다.

페이스북을 얼마전에 켰더니 떡하니 Yo yof 어르신께서 배낭여행으로 한국에 오셨다고 부산부터 서울 까지 한바퀴 돌고 있는 중이라고 하신다.

위니리 선생님께만 연락 드렸었다는게 내심 섭섭한것도 없잖아 있었지만 연락와도 못뵐수도 있었던터라 그런 맘 가지는 것도 못된 것.
오신다길레 왜 전 연락 안주세요! 같이 봐요! 라고 남김 ㅋㅋㅋ

일본에 갈때마다 뵈었는데 촬영때문에나 일때문에 가던거 아셔서 부담 안주실려고 연락 안줬다고 하신다.

일본인 마인드. 갑.

 

 

헉. 형제 아니신갑. 소리마저 나왔다. -ㄱ-

 

 

 

 

중간에 떼뚜님이 연락이 왔다. 어디냐고. 사진 올린걸 보시고 연락을 주셨던 것.

전 일때문에 또 가봐야한다고 했는데 위니리 선생님이 밥이라도 먹고 가라. 이것만 찾어라 하는게 3시간을 훌쩍 지나감 (ㅠ_ㅠ)
그러던 와중 어찌된 것이 데이브를 동대문에서 만났다는 것! 지난번 같이 왔었었는데 불구하고
현장에 와있다는 점이 살짝 신기하긴 했지만 어찌됬든 이렇게 만나는 것도 인연 아닌가 싶다. 

이날 데이브 오는날인데 내가 줄창 촬영이라고 못봐라고 했는데 내심 기분 안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까지 일일이 말해줄 정도로

아자씨가 어린이도 아니시고 (아 어린이지 - _-a)

 

하여튼 행사때마다 참가하시는 어르신이라 도쿄 캐싱에 가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분중 한분이라 이렇게 뵙는것이 참으로 기분이 좋다는 점.

서로 오고가면서 교류한다는 것이 지오캐싱이 오래 유지될수있는 매력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