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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gun Travel

[중국] 신두차오 - 사진편

by hamagun 2016. 10. 22.



칸딩 가는 길목 휴게소 아닌 휴게소.




칸딩가는 길목. 


트럭이 빠져서 수습이 안되고 있는데 다들 사진찍기 바쁘다. 

기다리면 되는데 서로들 가겠다고 사이드로 2차로를 만들어 버리는 나라가 중국.



칸딩 - 빵차 안에서


칸딩에 내려 빵차를 타기 무섭게 비가 쏟아졌다.




suo bo zang jia zhuang (索波藏家庄)



아침날씨 보고 축복받았구나  하며 즐거워 하였는데, 

출발 부터 마티즈가 펑하고 터져버렸다.




1급 야크 육포를 파는 곳










발라놓은지 얼마 안된 야크 머리.




Tagong Temple (塔公寺庙)


신두차오에서 대략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곳.




평화롭다.


이곳 신두차오는 적당한 위치의 기착지라 티벳을 여행하기전 지상에 있던 심신을 천계로 인계해주는 아주 좋은 장소다.

몇일 머물다 보면 내가 언제 지상에 지내던 사람이였던가를 새까맣게 잊고, 힘들던 숨쉬기도 어느세 가쁜해짐을 느낄수 있다.





신두차오 시내 모습


어찌나 호객행위를 하던지. 리탕까지는 250원까지도 된다는데 우린 400원에 갔다. 

도대체 가는 사람이 없더라.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그들의 모습. 

돈버는 걸로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