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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gun Travel

[중국] 다리에서의 평온했던 시간들 :D


다리에 있는 예술박물관은 커피숍만 제외하고는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다.

관내 공간을 예술가들에게 지원해줌으로 실제 관람공간은 그다지 없었는데, 은근슬쩍 들여다보니 작업물은 딱히 많지 않았던 것 같았다.

더군다나 적어도 갤러리들이 노는 날은 없어야지 싶은데,  제다 닫혀있었던. 



다리는 창산을 배경을 두고 있고 어디서나 숭서사와 삼보탑이 보인다.

반대로 보면 다리 대학도 보일정도로 시야가 확 트려있는 곳이다.

 좀더 멀리서 보면 그 유명한 어하이호까지... 풍수가 맞물린 곳이다.



독특한 중국 한국어. 미친듯한 불고기라니.


그 옆에 아가씨들은 사진찍는데 모델뺨치게 셔터 누를때마다 자세가 바뀌더라.



BMW 짝퉁  



마침 구이린에 있떤 아는 동생이 다리로 와서 만났는데, 

중국에 와서 중식은 안먹는다면서, 이곳의 유명한 말린 두부 구이와 이상한 훠궈 아닌 훠궈(민물 매운탕)를 사주더라는..



형 입모습만 봐도 .... 

중국음식은 먹어도 먹어도 적응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생은 삐침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리 먹으려해도 못먹겠다)



동네에 있던 개중의 왕고였던 녀석. 

꽤 한참 여행을 했는데 불구하고 나한테서 우리 집 녀석의 냄새가 나는건지 어떤건지

하여간 동네의 상당한 강아지님들께서 나에 대한 애정공세인지  '충성'인지 모를 꼬리 흔들림을 보여주시더라.




고성내에는 우리가 아는 춤추는 클럽은 아니고, 공연을 위주로 하는 펍들이 모여있어서

상당히 많은 외국 얘들이 모여있어서  꽤 늦은시간까지 이렇게 사람이 붐빈다. 리장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할수있다.



내가 버스타고 떠날때까지 나를 지켜보던 녀석들. 

아직도 눈에 밞힌다.



위 사진에 있는 덴덴(달마시안)은 괴롭힘 당하는 샤페이(사진의 검은 멍멍이)를 어른스럽게 보살폈다.

짧은 시간에 너무 정이 들어서 버스까지 뛰어들어오는거 간신히 때놓았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이젠 베트남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