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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중국] 난닝 생활 6개월차 정리 사진.

난닝 6개월차 구시가지에서 놀다 신시가지로 이동하였다.

한인들이 대부분 완상청万色城(신시가지)근처에 산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으나,

나는 무작정 학교와 멀다고 선택한 학교 근처 집이 시내로 가는 것이 너무 불편한 것이였다.

선택하고 보니 난닝의 대규모 1성급 도시 확장 공사로 도시를 아예 다 뜯어 고치는 중이다 보니 시내로 가는 것이 이렇게 불편할 줄이야.

나중에 택시비를 계산해보니 그 택시비로 월세 6개월치를 더 지불 할정도....   내가 한국으로 떠나기 15일전에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어서 뭔가 기분이 아이러니 해지더라.  

한양광장(航洋广场)은 주말마다 이런 행사를 하는데, 최근 갔을때는 많이 세련되진 편이다. 

믹시(완상청)에서는 이전에 우즈벡 무용수들이 한국에서 보기힘든.. (절대 볼수없는) 티백 수영복을 입고 춤추는 관경도 보았던. -_-;;; 

자본주의의 위대한 힘이라고 할수 있다.



학교는 굉장히 큰데, 정말 시골 학교같다. 

이런학교가 의과대와 공과대가 유명하다고 하다니 뻥도 이런 뻥이...

시장에서 흔히 접하여 먹을수 있던 음식들. 10원 내외에서 먹을수 있던 음식들이다. 

최근에는 이 음식들도 난닝에서는 2배 이상 올랐다. 

다들 자기 나라갔다. 중어 선생은 남편을 잘만나서 유일하게 부러움을 주변에서 사고 있던걸로 기억. 


베트남 귀요미들. 전부 남친 생기고 나서는 애띤 얼굴들이 사라짐.

한양에서 큰 행사들은 전부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다.

사실 이곳외에는 할만한 곳도 없다는 것.


학교 크기는 중국의 성도의 여타 대학들 마찬가지로 부지로써는 어마어마하나....

위에도 썼듯이 참..... 하지만 내가 떠나고 나서 부지 확보한곳에 건물을 새로 짓거나, 확장공사를 시작, 완공된것들이

있으니 내년쯤 가보면 꽤 세련된 모습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오기전만 해도 before after의 광시대학할정도로 난닝에 올때와 떠날때의 주변의 모습이 너무 바뀌어서

사진이 없으면 여기가 그곳인가 할정도로 바뀌었다.  



한양 광장의 분수는 여름내내 열려 있다. 사실 겨울에도 30도를 넘을때가 종종 있는 곳.

처음 난닝 갔을때 1월에 말인데 31도인 날씨에 너무 당황했었다.

하노이보다 더 더웠던 신기한 지역.

난닝은 그래도 중국에서 청정 지구라고 할수 있다.

다만 광시의 류저우지역이(난닝 북쪽으로 고속열차로 2시간정도 거리)

 공업지대라 바람이 아래로 부는 계절이 되면 아주 날씨가 쉣이 된다. 

구시가지의 모습 (월마트와 완다영화관이 붙어있다.)

신시가지가 활성화 되고 난뒤, 중산루라고 불리는 곳은 거의 죽어버렸다고 할수있다. 

사실 불량식품이 몸에 좋지는 아니한가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겠지만, 

3년전에 난닝의 중산루를 접했던 나는 아직까지는 사람 사는맛을 느낄수 있어서 중국여행하는 맛이 나네! 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순식간에 발전하는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