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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대 실패 find. 제길 오늘 너무 더운 날씨에다가 찾으러 다닌것도 완전 다 말짱 꽝이였다. a ramp Yeongdongdaegyo 영동대교 갔는데 클램인줄 알았더니 -_- 대교 남단 (한강고수부지 공원을 돌아야하다니) 괜히 대교 올라갔다가 밑으로 올림픽도로 갔다가 생쇼 했다. 더운 날씨에. 이거 안갔으면 선릉 다 찾을 수 있었을텐데 시간 너무 낭비한 하루. 로그 보고 위치정보 정확하지 않으면 이젠 안가야겠다. (공원이라고는 적어졌으면 좋았는데) Cheongdam Coin Bank 온김에 찾을려고 갔는데 멍청하게 제목만 보고, 은행을 먼저 찾았다. 근데 엥 코인뱅크? -_-; 먼가 이상해서 로그를 봤더니 ;ㅁㅁㄴ#$&*@(#였다. 청담동 내에 있는 공원인데, 꽤 아담 사이즈 공원이다. 약수터 아닌 약수? 음 그래 식수터... 2008. 6. 9.
[Seek] 낙산 아틱, 청계천9, 미니스커트~ 오늘 겸사 겸사 숨기는김에 서쪽 부근을 다 찾았다. 이로써 강북 일대 캐시는 MT 봉화 2개 빼고 다 찾은것 (개똥 넘 많다 거긴 아우 갈때마다 개똥 -_- 치워도 끝이없어 머아ㅣㄹ;먼아ㅣ;러나미;ㅇㄹ ) 초안산은 우리동네라서 항상 이쁘게 ^_^ .... 하여튼 잡설은 치우고 ... Korea UNIV04 - Mini Skirt 내가 이거 찾으러 갔을때 사상이 불순해서 바바라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지 참..) 바바라가 미니 스커트가 제목이란다. 그래서 미니 스커트...???? ( -_-).... ( *-_-)..... *-_-* 앉아서 한참 생각해 봤는데 아래서 위를 쳐다 보라는 의민줄 알고, 지하철로 내려갔는데 옹~ 마친 3미터 정도로 떨어지는거다. 아 근데 이걸 어째 진짜 얘들 정말 다 미니스커트야.. 2008. 6. 3.
[Seek]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갔다. 몇백년 만에.(뻥도 심해라) 하여튼 이곳에 박혀있는 캐시는 총 4개. 역에서 내려서 이곳부터 찾으면 된다. World Cup Stadium 힌트가 Bottom or Top 어쩌구인데 잘 찾아보시길. 정말 난감하다. -_-; 아래서만 죽어라 찾았는데 드래곤 선생님이 위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나서 또 뭐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밑에서 백날 찾아도 안나오고, 좌표도 0은 절대 안뜬다. 1m만 뜨지. 어쩌지 이상하다 했지. -_-; out of sight. 하길레 나는 시야밖만 생각하고 top or bottom 하길레 바위위로 기어만 올라갔지 아예 위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안습. 올라가기만 하면 금방 찾는다. Rusty Wire 이건 코너라는 힌트만 .. 2008. 5. 29.
[seek] Oksu Yak Oksu Yak 오늘 갑작스러게 전화가 왔다. 6월달 미국 본국으로 돌아가는 지오제인을 위해 기념패를 만들었는데 시삽님이 바쁘셔서 나보고 대신좀 받아달라고 부탁하신다. 요 어제 몸이 안좋아서 집에 있었는데 오늘도 있을려다가 잠깐이라 걍 나갔다. (갔을때 유리여서 진짜 난감했다. 혹여 문제 생겨서 깨질까봐. OMG ) 종로길레 가는김에 옥수로 잠깐 돌아서 옥수역 안에 있는 캐시 찾고 갈생각에 갔는데 아하하하하하하 밧데리가 나갔다. GPS 없이 무슨 캐싱을 해 ㅜㅜ; 건전지를 구할때 없다 없다 했는데 다행이 세상이 좋아져서 역내에 있더라. 그나마 있음 머하나 ... 지갑을 안가져왔네.. ㄴㅁ어ㅏㅣㄹ;ㅁㄴ어라ㅣ;ㅁㄴㄹㅇ 카드만 들고오다니 이런 ㅜㅜ;; 간신히 수첩속에 넣은 천원짜리 몇장이 보인다. (빳빳한걸 .. 2008. 5. 24.
[Seek] 서울의 숲 숙명여대 부터 서울의 숲까지 걸어간다는것이 예전같으면 별거 아니였는데, 이젠 힘들더라. 크엑 _-_; 역시 공백기간이 너무 길었던 거야. Gotta Go 이거 어디있을까 점핑 심해서 막 빙빙 화장실 앞에서 돌고있었는데 앉아있다가 외국인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길레 아하하하하하 갑자기 막 웃었다. 앞에 전봇대가 생각난거다. 발로 찼지 낼롬. '펑!~' 끼깅~ 아마 사람들이 다 정신병자로 봤을꺼다. 그리고 끄집어 냈다. -_-;; 집어넣을때도 끼기기깅~ 유실됬어도 난 책임 못진다. 흑흑 ㅜㅜ Todays madness Mugle land ... Seoul Forest Pond 여긴 좌표가 딱 떨어지진 않고 한 1,2m 정도 차이난다, 아마 양쪽에 bot. 빔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아무튼 좀 짜증났다. 이런 위험.. 2008. 5. 17.
YAMAKASA #GCJ018 YAMAKASA #GCJ018 카와바타 젠자이. 여기는 마쯔리에 사용하는 커다란 가마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곧 시작점이 되는 신사. 오늘이 마쯔리 날이다 보니 사람도 무지무지 많았다. 이전에 친구와 찾으러 갔다가 허탕을 쳤는데 3분거리에서 숙박을 한관계로 다시 와서 찾아봤다. (축제전야도 볼겸 .. 핑계? XD) 흐하하하 앉자 마자 찾았다. 이렇게 쉬운걸 왜 못찾았을까. 아웅 걍 가마 옆이라는것이 가장 큰 스포일러! 가마가 워낙 큰 탓에 점핑이 워낙 심하다 이곳은. 그래서 그랬나 보다. 캐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이날은 축제날이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통 찍을수 없어서 로그만 후닥하고 집어넣고 왔다. (한국 동전 넣고 핸드폰 끼는거 가져왔는데 KTX에서 떨어트린게 알고보니 그건가 보다. 지금 쓰.. 2008. 5. 3.
Baseball iron man Baseball iron man This monument memorializes Sachio Kinugasa. He was called a Iron man. He broke a world record of consecutive baseball game participation in 1987. He has a record of 2,215 games consecutive participation. Now, Calvin Edwin Ripken Jr maintains World Record. 라는데 난 누군지 잘 모르고 유명한가 보다. 다들 일부러 와서 찍고 가더라 외국인은 아니고 일본인들만 -_-; 나중에 알고 봤는데 외국인이다. 보니깐 외국인 야구선수인데 왜 여기다가 동상을 세워놨는지는 잘 못찾겠지만. 하여.. 2008. 5. 2.
Paper Cranes Paper Cranes 이곳은 히로시마 원폭희생자를 기리기위한 공원 (오리가미) 뭐 여러 의미가 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머랄까 생각하게 하는게 좀 많을 수도 아예 없을 수도 있다. 머랄까 좀 애매한 입장이다. 한국인이란 생각이 원체 많은 존재니깐. (나만 만상이 많은건가? ) 하여간 정작 원폭을 날려논 미국인들이 이곳에 상당히 많이 놀려온다 아무 느낌 없이 기념사진도 많이 찍고 말이다. 글쎄 생각의 차이 일지도 문화의 차이겠지. 오리가미 하나 날리고 왔다. 2008. 5. 2.
HIMEJI CASTLE HIMEJI CASTLE 이 캐시는 진짜 너무 가기가 힘들다. -_- 계단이 60도에서 70도 정도 된다. 그것도 돌고 도는 계단이 아니라 직경사라 미치도록 힘들다. 뒤로 조금이라도 발을 헛디디면 쭈우우욱 미끄러져서 넘어지면 안된다. 정말 위험. 하지만 여기서 바라보는 히메지 성은 다른곳보다 더욱 이쁘다. 왜 세계보호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 이해할만 하다. 이전까지는 왜 이따위 성이 지정되었을까 했는데 말이지. 하지만 이곳 물가는 정말 너무 비싸. 안먹으면이야 그만이지만. 200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