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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476

[Story] The Geocaching Vlogger에 리뷰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국내에 업무차 방문하였던 geocaching vlogger가 한국에 있는 지오캐셔들과 같이 이벤트 했떤 내용과한국의 지오캐시들을 본인의 youtube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제가 관리중인 Insadong - Art center // GC1Y0VZ 해당 캐시는 마지막에 업로드 되었습니다.(geocaching vlogger는 geocaching쪽에서는 꽤 유명한 블로거입니다.) 근래 들어 못뵜던 분들도 많이 뵈서 좋았던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어스캐시데이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캐셔들이라면 참여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지오캐싱의 행사들은 기본적으로 International Days에 맞추어 지정됩니다. 2016. 10. 10.
대만 지오캐싱은 꼴랑 두개? 대만도 꽤 많은 지오캐셔가 상주하고 있지만, 이번 일정상 무리가 있어 다음에 보자하고 하고, 캐싱만 가능하다면 한두개 찾기로 했다. 운이 좋다면 15개까지 가능하겠지 했지만 두개밖에 찾질 못했다는 점. 엄니와의 여행은 역시 너무 힘들다 ㅠㅠ 어쨌든 옛날하고 틀려서 해외 어디가든 인터넷망을 써야한다. 짧은 기간이니 생각없이 로밍을 할까 했던 내 바보같은 머리속에 그돈으로 음료수를 몇잔 더먹으리가 줄줄줄 세더라. 로그부터 찾아보았다. http://kr.i-wifii.com/index_kr.php 일당 대여비용은 심카드대비 훨씬 저렴해서 두명이 갈경우는 오히려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기에 에그를 대여해서 가기로 결정. (사실 해외로 나갈시 에그 대여는 그다지 추천을 안하는편이다) 대만이 옆나라에서 가장 먼저 배웠.. 2016. 5. 25.
홍콩 지오캐셔 Klaus chung이 왔습니다. 양재에서 서울로 들어오던 와중에 뜬금없이 메세지가 하나 들어온다 클라우스. 오랜만이다 나 한국에 어쩌구 저쩌구로 시작하는데 닉네임만으로는 기억하기가 힘들어서 우선 클릭하고 본다. 홍콩 이벤트때 만났던 친구다. ​​삼일날 이야기를 먼저 써놨기에 난 그날 들어온다는 줄알고 그래 그때봐. 했는데 지금 오냐고 한다. 잉????? 그날까진거다. =_= 헐퀴 미리좀 언락들 주지 들. ​하프하프 투어를 그래서 시켜주었다. 우선 아라의 빅캐시를 까고 인사동의 내 캐시를 가는걸로 중간에 좀 아쉬워서 북촌을 들려 좋은 전망도 한번 들여다 봐줬더니 이쪽에 대한건 끝내는 분위기. 다음날 일정은 여의도 등지로 바꾸는 분위기다. 인사동을 간김에 관리를 해주시는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요즘 부쩍 사람이 늘었다고 해서 괜히 기분이 좋다.. 2016. 4. 29.
[Seek] 3개국 지오캐싱기! 우선 중국은 오픈맵을 사용해서 캐싱을 해야한다. 중국이란 나라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 나라는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이요.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VPN을 쓴다 한들 내가 사용 하는 어플들이 대부분 무용지물이 된다. 하여 구글 지도도 상관없이 위성 좌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가시기 때문에 매우 먼거리로 나를 안내해준다. 그러기때문에 최근에 무료로 공개된 Geocaching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이전 9불짜리 구형 geocaching 어플이 필요하다. 뭐 geoninja라던가 다른 것들도 있지만 이왕 구매한 거 안쓰면 억울하지 아니한가. 물론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멋진 무료 어플리케이션인 c;geo가 있기때문에 그닥 걱정할일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옛적에 geocach.. 2016. 4. 25.
[Event] 지구의날 지오캐싱 시토 이벤트! 응봉산 대 청소의 날. 오늘의 이벤트 주최자는 cavest로 제프다. 지구의날이 다가오면 그주는 지오캐셔들이 자발적으로 캐셔주위를 깨끗히 치워주는 행사인 Cache In Trash Out (CITO)를 시행한다. 한국도 한때 40-50명까지도 CITO를 모여서 했던 적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이 더 많은 실정. =_= 하여간 이벤트 추최자인 제프는 캐시에 빠져든지 얼마 안되서 벌써 1000개를 돌파한 캐셔홀러. 그에 비하면 로그도 안하는 나는... 분발해야겠지만 때캐싱은 이상하리만큼 하기 싫고 말이지 =_=; 초기 모였을때 쓰레기 줍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전무. 위 사진은 뉴요커님을 대신하여 한국 캐시를 커펌하고 있는 리뷰어 떼뚜님.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인 리뷰어인셈. 뉴욕커가 한국 캐시를 관리하기전만 해도 에릭하고 제일 .. 2016. 4. 24.
[Seek] 홍콩은 지오캐싱 천국! 앞서 이벤트 이야기를 조금(?) 아닌 포스팅을 했다. 다만 이번 포스팅은 개인 캐싱기다. (이하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아니 저것도 왠종일 해서 퍼져있었는데 혼자서도 했다고? 앞서 썼지만 혼자 적적히 찾을만 하면 킹리가 팀을 꾸려 연락을 해왔던 것... =_=; (프리미엄 회원들은 자캐시나, 캐시 바운더리내에 것들을 찾으면 자신에게 메일이 오게 만들수 있다.) 하여 이번 포스팅은 홍콩에서 혼자 캐싱 했던 것과 홍콩 캐싱에 대한 쓰잘 것 없는 이야기를 몇자 쓰려한다. 사진을 보면 빼곡하니 꽉차있는 캐시들을 볼수있다. 덕분에 홍콩은 절대 심심할래야 심심할 수가 없다. 신년이 끝난지 얼마 안된터라 아직 이쁜 홍등들이 펼쳐져있었다. WC Hidden Spot 킹리는 홍콩 캐시를 활성화 시킨 .. 2016. 4. 24.
[Event] Leap Year GeoParty!!! (홍콩 지오캐싱 팀은 무서워 =_=) 이야기는 조금 거슬러 1월로 올라 간다.그쯤에 킹리에게 홍콩을 가기로 이미 이야기를 해두었다. 허나 이런 저런 일들이 계속 겹치다 보니 하루 이틀이 아닌 주단위로 미뤄지게 되고, 업무가 촬영인지라 불확실성에 뭐라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어쨌건 출발 티켓을 예매했는데 출발날 쯔음 다가와서는 재촬영 날이 잡혔다고 한다.이러다 못가는거야 했던 맘이 한푼이라도 더 벌수있네 라는 사람의 간사한 맘으로 바뀌더라. 하여튼 그렇게 lee에게 바뀐날을 전달해줬더니도착날 쯔음인 29일은 Leap day니깐 이벤트를 한다며 항공권 도착 시간을 조금 옮기는게 좋지 않겠냐 한다. 그러면 끝나자 마자 출발해야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친구? - _-; 다행이도 촬영은 새벽을 넘어가서 끝나지 않고 재시간에 끝났지만 이번에도 출발전에 무려 .. 2016. 4. 15.
[Seek] 15년 마지막 일본에서 지오캐싱! 이번 일본에서 캐시를 200개는 찾고 오겠소라는 거대한 포부(?)를 밝히며, 당당하게 큰소리를 내걸었으나, 실제로는 10개 내외 밖에 안되는 동적 짤그랑 소리나는 카운터라니 더군다 몇개는 어디에서 찾았는지 기억도 안나고 있다. 님하!! 제발... --; 첫날 도착해서 도쿄에서 찾은것도 두개나 찾은거였더라는 이야기가... 있네.. 그렇게... (캐싱기는 아이폰 사진으로만 업로드 됩니다.) Nyappori / にゃっ 닛포리에 있던 캐시. 이벤트 캐싱이 끝나고 찾던 단체 캐시중 하나다.캐시가 절묘한것 까진 아니였지만, 머글이 굉장히 많고 계단 끝으머리라서 자칫 잘못하다 변태로 몰리기 십상이다. 단체로 가서 찾는게 유리했다. Ubuta shrine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정말 할일 없지 않는 이상 캐시 찾는걸 잊.. 2016. 1. 6.
[Event] 2015 G社関東地区忘年会 「あったかい?たから~♪」2015 일본 지오캐싱(G사) 망년회! 2015 G社関東地区忘年会 「あったかい?たから~♪」 2015Year-end Party ひまむし441님의이벤트 캐시 소유주에게 메세지 보내기 이벤트 날짜: 12/12/2015 올해도 변함없이 참가한 망년회. 이번에 주구장창 여행한 이유도 망년회 간 김에 1년동안 못왔던거 한방에 신나게 돌아보자라는 심사였다. 하여간 나고야도 같이 참석하려 했으나 자전거로 이동하는 데다 이세신사를 다녀왔더니 시간이 오버되서 그냥 패스. 도쿄만 참석하게 되었다. 3일째까지는 영상 22도의 후덥지근한 날씨에 비온뒤의 추워지는 12월의 날씨가 아닌, 적도지방의 고온다습한 바람이 마구 불어대서 두껍게 껴입었던 옷을 벗어던졌다. 그나마 이벤트 당일날은 다시 정상적인 겨울 날씨로 돌아온덕에 껴입게 되었는데 돌아다니려 하니 어제의 날씨가.. 201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