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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h2

[Malaysia] 이포에서 콴탄으로 전날 이포 입구쪽으로는 그리 밝더니 버스터미널 주변은 심히 어두워서 버스타고 들어가다 눈찍어둔 모텔에 겨우 잔터에 아침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아침에 판단이 서질 않았다. (더군다나 느려터진 말레이시아 3g로는 구글신도 힘겨워함) wifi zone은 구라빵으로 터지지도 않고, 전파는 한칸 뜬것도 신기할 정도. 다만 급 조용한 신기한 곳이라 잠은 잘 잤다. 콴탄에서 이틀 있을 생각에 이포는 생각지도 않게와버려서 더욱이 나는 아침의 행로를 빠르게 정리를 해야했다. 이포는 석회암반의 특이지형으로 이뤄진 곳이라, 암반지대 석회 동굴사원들이 많았다. 생각외로 볼곳이 많았던 곳이기에 온김에 한두곳은 보고 가자란느 맘에 구글 맵을 켜서 봤더니 삼포통 사원은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었고, 페락통은 도시 북쪽 끝이였다. 나.. 2013. 2. 13.
[Malaysia] 다시 말레이시아로! 이때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이대로 베트남으로 쭈욱 올라가서 거기서 들어갈까 하였지만 일정이 있어서 비행기 일정에 맞춰서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가기로 정함. 기차로 들어와봤으니 버스로도 돌아가는것도 궁금했기도 했다. 다니고 있을때 귀국 날짜 맞춰서 일정을 잡아 가이드 해달라던 했던 녀석이 있었기에 알았다고 했으나 막상 당일되서 연락이 안되서 결국 나만 엿됬지만. (이후로 가이드 해달라고 하면 입국 선금 받아야할 지경 한두번도 아니고 쓰벌) 관광 버스를 타려면 멀리 태국 북부 터미널 까지 가야한다. 버스를 타고 갈수도 있는 거리긴 했지만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 헤맬껄 생각하면 도리도리한 난 안전수단인 택시타고 이동하였다. -_-; 접근성의 이유에서인지 이곳 터미널은 외국 관광객 또한 드믄 편이였다. .. 201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