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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2

[Malaysia] 다시 말레이시아로! 이때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이대로 베트남으로 쭈욱 올라가서 거기서 들어갈까 하였지만 일정이 있어서 비행기 일정에 맞춰서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가기로 정함. 기차로 들어와봤으니 버스로도 돌아가는것도 궁금했기도 했다. 다니고 있을때 귀국 날짜 맞춰서 일정을 잡아 가이드 해달라던 했던 녀석이 있었기에 알았다고 했으나 막상 당일되서 연락이 안되서 결국 나만 엿됬지만. (이후로 가이드 해달라고 하면 입국 선금 받아야할 지경 한두번도 아니고 쓰벌) 관광 버스를 타려면 멀리 태국 북부 터미널 까지 가야한다. 버스를 타고 갈수도 있는 거리긴 했지만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 헤맬껄 생각하면 도리도리한 난 안전수단인 택시타고 이동하였다. -_-; 접근성의 이유에서인지 이곳 터미널은 외국 관광객 또한 드믄 편이였다. .. 2013. 2. 8.
[Thailand] 허벌나게 걸었던 방콕에서의 4일. -.-; 방콕을 다니면서 내가 구경하러 다닌건지, 먹으러 다닌건지 사진찍으러 다닌... 이건 좀 아닌거 같아. 아무래도 캐싱을 주목적으로 다닌거 같은데 이것도 다니다보니 지쳐서 어느순간에는 이도 저도 아니고 사진도 힘들어서 카메라 초점도 안맞추고 그냥 마구 찍는 느낌. 방콕은 대표적 불교국가인데 불구하고 우리가 항상 곁에서 느껴오던 불교에서 느끼는게 아니라 어쩔때는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기도 한다. 동남아시아권과 동북아시아권의 상반대는 불교의 모습이라고 할까. 너무 화려하다. 내느낌만 그런걸까. Sam yan MRT 역에 있는 wat hua lamphong 발음 엄청 어렵다. 왓후람퐁~.... (땀이 철철 흘러넘침) 이날 꽤 이른 시각에 출발하여 다니다보니 이곳엔 점심 시간 당도하였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도, 많은.. 201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