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청역2

Meet juhanili 늦은 저녘 아는 동생을 만났다. 그런데 이친구가 내가 하는 캐싱이라는게 궁금하단다. 그래서 하나만 찾아볼겸 해서 갔는데 신기하덴다. 에.. 그럼 시청쪽으로 가야겠어!하며 겸사겸사 히치하이킹? 식 캐싱으로 하던중 반대편에 수상쩍게 돌아다니던 두 사내가 있었다. (왜냐면 의자 밑을 뒤지고 미니스커트를 하고 있었으니깐! ㅋㅋ) 이거 하다가 외국인만난다고는 말은 했는데 말하기 무섭게 옆에 바로 나타날 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ㄷㄷ 타이밍한번 그럴싸해! 어쨌든~ 이아저씨들 성당에 캐시를 결국 포기하고 다음 캐시인 캐나다 대사관에 와서 엉뚱한 나무근처에 찾다 내 친구 로그하고 있는걸 멀찌감치 쳐다보고 있길레, 내가 돌아가다가 '왓섭!! 지오캐셔죠!?' 라고 하니깐 어! 그래! 맞아! 이러시는거다. 다가가 보니깐, 완.. 2010. 3. 27.
[Hide] Hamagun D-day! D-day! 사실 오늘 캐시를 숨기려고 한게 아니라, 잠깐 영풍 문고 들렸다가 (트레블 어쩌구 보려고 그런데 별로 볼께 없는 내용 ㅜ_ㅜ;) 안양에 가려고 했었는데, 엥 청계천에 뭔 일본인들이 이리 많은겨? 먼가 행사를 한다. Hamagun Event D-day! Madness Mugle Spot! 2 자세한건 잘 기억 안나는데 하여간 무슨 운동화 어쩌구 저쩌구였는데 -_______-; (이젠 정말 수첩에 항상 적고 다니는 걸 습관화 해야지 안될정도네 -_-;; 안구에 습기가 찬다.) 하여간 요기에 잠시 왔다가 아하하 기념비 적인 청계천 starting 캐시를 만들어놓자 안만들어놨으니깐. 캐시타입은 얼마전에 포도알님한테 선사 받은 거다. 방수는 대충 테스트 할때는 잘되는 듯 하더만, 실질적으로 장기간으로 얼마나 버틸.. 200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