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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e2

전주와 공주를 다녀오다. 일전에 바바라하고 약속한게 있었다. '바바라! 공주 캐시가 없잖아! 내가 거기가서 심어줄께!' 그런데 얼마전에 아로마코가 전주로 여행도 가고싶고, 공주는 박물관을 갈꺼야 하길레, 그럼 뭐~ 전주는 캐시 안내도 해줄겸 공주는 바바라 캐시 이번에 심어주자! 하고 겸사겸사 가게 되었다. (요번에 사진을 거의 아로마코가 다 찍어서 내가 찍은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은 관계로 사진양이 적습니다) Jeonju, JeonDong Catheral 전주에 도착해서 아로마코 캐리어를 코인락커를 찾아 넣은뒤, 우선 한옥마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 ~ 비빕밥 이벤트때랑 비슷하게 움직이는게, 제일 편했다. 시간도 늦은데다가 그쪽이 제일 많은 캐시가 있고, 볼거리도 많은편이기에 좋다 생각했다. (당일로는) 사실 열차타고 왔으면 .. 2008. 11. 30.
[Seek]우연이란~ 오늘 영휘원 가서 캐시를 숨기고 나서, 의릉으로 가는길에, 버스를 탈까 하다가, 어차피 그거리 걍 걸어가지 하다가, 가는길에 경희대 캐시를 모조리 점검 할차~ 이곳 저곳 들러 보았다. Kyunghee UNIV 02 - Crown Concert hall 그런데 미스테리 캐시 지역에서 누가 빵빵 빵? 하시네요? 난 그냥 얼렁 비키라는 줄 알고 옆으로 싹 비키면서, 에~ 멀 그리 성을 내나~ 했는데 자꾸 하마군~ 하마군~ 하는 소리가.. -_-; 환청이 오프라인으로 까지 들리나 했는데 걍 뒤돌아 봤더니 위니리 선생님이였다. 어머님도 같이( 항상 같이 부부가 다니시는데 참 보기 좋다. 정말 부럽다. :D ) 참 신기한게 옛날에도 그랬다는데, 난 어디가나 사람을 우연스럽게 아는사람을 어디가나 잘만났다는데, 글쎄 ..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