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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Leap Year GeoParty!!! (홍콩 지오캐싱 팀은 무서워 =_=) 이야기는 조금 거슬러 1월로 올라 간다.그쯤에 킹리에게 홍콩을 가기로 이미 이야기를 해두었다. 허나 이런 저런 일들이 계속 겹치다 보니 하루 이틀이 아닌 주단위로 미뤄지게 되고, 업무가 촬영인지라 불확실성에 뭐라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어쨌건 출발 티켓을 예매했는데 출발날 쯔음 다가와서는 재촬영 날이 잡혔다고 한다.이러다 못가는거야 했던 맘이 한푼이라도 더 벌수있네 라는 사람의 간사한 맘으로 바뀌더라. 하여튼 그렇게 lee에게 바뀐날을 전달해줬더니도착날 쯔음인 29일은 Leap day니깐 이벤트를 한다며 항공권 도착 시간을 조금 옮기는게 좋지 않겠냐 한다. 그러면 끝나자 마자 출발해야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친구? - _-; 다행이도 촬영은 새벽을 넘어가서 끝나지 않고 재시간에 끝났지만 이번에도 출발전에 무려 .. 2016. 4. 15.
[story] Geocacher Zerocool and Dts113 블로그를 통해서 왠 낯선분이 블로그를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지오캐싱을 즐기고 싶으시단다. 하시고 싶은데 잘 모르신다길레 guide 요청 하셨다. 흔쾌히 OK (언제나 Guide 성향 발동... -_-;;; ) 본디 어제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온데다가 내가 문자를 못봤다. 그래서 오늘 가려고 했으나 역시 비때문에 MCT(초안산)은 무리라 결론. 경희대에 엊그제 박은걸로 결정하고, 외대에서 뵙기로 했다. 난 꽤 아저씬줄 알았다 사실.. (이런거 관심있으신분들은 다 아저씨 ㄱ-; ) 아직 GPS를 가지고 계시지 않으셔서 이리저리 알려드리니깐 몇번 하시더니 쉽게 찾으시더라. 꽤 이리저리 물어보시는거 모아 관심도 많으시고, 흥미도 많으시고 :D 메카니즘에 무엇보다 관심이 많으셨다. 허..억. 허.....억 헉.. 200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