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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403

서울 북쪽도 이제 캐시 즐기기 좋아졌다. :) 우선 말하자면 서울이란 도시는 너무 바쁘다. 세상이 너무 바삐 돌아가다 보니깐, 겉으로는 멀쩡한데, 고장난 인간들이 너무많아졌다. 조금만 틀어져도 미쳐 틀어져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말그대로 Fix. 조율이 필요한 시점이라던가. 느릿 느릿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야 하는데, 서울은 그런 방식이 어쩌면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오캐싱은 그안에서 그걸 느끼게 해준다는게 참 고맙다고 할까. 초창기때는 우리동네 있던 캐시라고 초안산 근처에 있던 Birth day 캐시 달랑 하나였다. 아마 내가 활동 안하던 시기에 마유라님이 봉화산도 심으셨겠지만 잘모르겠다. 어느순간 있었지만.. 그동안 심고 심고 또 심고 또 심고 또 심어서!! 이제는 구글 어스 보면 정말 빼곡할정도로 가득차가고 있다. 내가 태.. 2008. 12. 26.
[Hide] GeoRider!!! Shinimun Station (exit) Georider!! Get the start! u need to bicycles. Georider!! 05 Georider!! 04 Georider!! 03 Georider!! 02 Georider!! 01 지오 라이더!! 중랑천변에 끝까지 숨길 예정이다. HY 언제까지 미뤄둘예정인가 ㄷㄷㄷㄷ. 디카 없으니깐 기억도 잘 안나고 기록하는데 애 많이 먹었다. (노트에 기록하는걸로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 역시 이미지가 필요하다) 업로드 되고 추후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 2008. 12. 25.
사라진 파푸아 뉴기니 캐시 PNG's first Cache A cache by HB9SHD Hidden: 12/18/2005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스킨스쿠버 해야한다고 참 멋지다 했는데 결국은 한명도 찾지도 못하고 사라지고 말았다. 나름 와치 리스트인데 불구하고 아무도 못한다니 참 아쉽다. 그래도 언젠간 에베레스트 캐시는 찾아봐야겠지? ㅋㅋㅋ 2008. 12. 22.
[WML] 드디어 이벤트에서 내 TB를 업어갔다.. 12/13/2008 cisc retrieved it from Bonenkai 2008 Japan [visit log] Retrieved at Bonenkai party. 12/13/2008 smalltalk discovered it [visit log] Seen this one at year end party 2008. Thank you for shareing! 12/11/2008 kussy placed it in Bonenkai 2008 Japan 1162km E [visit log] 11/17/2008 hamagun posted a note for it [visit log] where is my love ? lol;;; 9/20/2008 kussy retrieved it from Goodbye Sum.. 2008. 12. 21.
[Seek] 용마산!! Start to Yongmasan 사실 찾을려면 사진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지만 디카가 병원에 가있어서 디카가 없다. 그런데 용마산 시작점을 찾고 로그 하고, 길 어디로 가요! 라고 아도르님한테 물어보는 와중에 누군가 나를 찍고 있는다. 헉~ 꼬마님!? 꼬마님이 나중에 말씀하시길 항상 만나는 곳이 산. 산. 산이라고 하신다. 앞으로 내닉은 하마군이 아니라 산관련 닉으로 바꺼야 할듯 하다. 나도 어지간히 산쪽에 캐시 많이 캐러 다니나? -_- (과대 포장중) 하여튼 용마산 시작점 캐시는 트리톤은 펌웨어 업글 (겨우겨우 소프트웨어 고쳐서 했는데) 11/24일 버전으로 GPSr 좌표가 나무쪽으로 뜬다. 하지만 개울가 쪽에 있으니 그점만 유의하면 된다. Stairways to Yongmasan 올라가다 보니 우.. 2008. 12. 21.
12월달 할예정이였던 이벤트 포스터... 지금 준비중입니다. Location 선정중이고, 12월 이벤트 예정중입니다. 내용은 변경 가능하지만, 기본사항은 그대로 진행예정입니다. --------------------------------------------------------------------------------- 공지로 다 준비해놨었다. -_-;;; 첫 이벤트 였기때문에 좀 엉망진창 대충만든티가 팍팍 티기지만 언제 만들었는지 잘모르겠다. 편집은 계속 해놨지만,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둔거였기에 미리 만들어놨었는데, (이때는 먼 정신이였는진 잘 모르겠다.) 하여튼 전기박스가 아까워지고 있어서 무엇에 쓸까 생각중이라 걍 포스터를 우선 블로그에 갱신해 본다. -_- 어디다 쓰지... 2008. 12. 19.
[Seek] 아~ 내 디카 어째!!! 으아아앙 ㅜ_ㅜ 오늘은 안양으로 갔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산행 캐싱일듯 하다. 안양역까지 운좋게 성북역에 가자마자 병점행 열차가 있어서 신나게 달려가 타니깐 바로 출발! 편하게 앉아서 왔다. 도착하니깐 벌써 해는 중천이다. (직광인데 반사되서 카메라에 빛 다 세어들어온다.) 길이 좀 애매한데 다행이 마젤란 지도에는 등산 트랙킹로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 (물론 발해에서 정식 발행한 지도는 매우 정확하다.) 엉망인게 문제지만, 이걸 믿고 다니면 낭패를 많이 본다. 본인의 감각을 믿고 다녀야 좋다. picnic of a pavilion 여기 굉장히 깔끔하게 숨겨져있는데다가, 등산로 한가운데 숨겨져있어서, 여틋하면 엉뚱한데 가서 찾을 수도 있다. 초보자들은 오히려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좀 찾아봤다 하고 으쓱으쓱 하는 사.. 2008. 12. 15.
[Seek] 한강 남단 우간다 조님이 아침에 포도알님 캐시를 찾으신다고 하시더니, 나에게 다시 전화를 거셔서 오이도를 가자고 하신다. 헤헤... -_-; 넵. 도착했을때 보니, 엇 드래곤선생님도 계시네 ㅋㅋㅋ 그런데 우간다님 댁에서 콜이 왔다고 하신다. 결국 오이도에 가는 것은 포기하고 못찾았던 한강 남단으로 가게 되었다. 우선 8번이나 갔던 나노 캐시. Nano - Cache 손으로 느껴야한다는데, 이거 몇번이나 이나 갔는데도 못찾았었는데 불구하고, 왜못찾았나 했더니 알고보니 내손을 몇번 거쳤엇나 보다. 바보다. 쩝. 한심해서 그냥 포스팅 내용에 안쓸련다. Cheongdam bridge Side 여기는 이 개천 하나를 두고 양쪽 주차장의 요금의 2배차이란다. 강남구와 송파구. 이캐쉬는 드래곤선생님과 레니게이드가 처음 만난 장.. 2008. 12. 13.
[Event] in Japan Bonenkai 2008 Bonenkai 2008 The cache in Japan becomes 2000 soon, too. How many cache did you find in thid year? Let's drink, and talk about this year's geocaching. The fee is 5000 yen/person. Time appointed for meeting : 17:15 (and move to Izakaya) Participation deadline : 10/DEC/2008 Bonenkai is a meaning yearend party. It is a traditional wintter party of Japan. Please gather in point 2 at 13:30 if you wan..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