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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2

[Japan] 미에현 - 오카게요코초, 오하라이 마치 이세신궁을 들어가기 전에 보면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를 볼수 있다. 오카게요코초 주변인데, 마치는 그 안쪽이다. 사실 다녀보면 거기서 거기라 구분도 잘 안가고 워낙 분변서 초와 마치 뭐가 뭐여 이러고 앉아있는 내가 보인다. 나도 간판 찾아보고 구분했다. 오하라이 마치 들어가는데 땡중(?)들께서 돈주십셔 하고 서계셨음. 그리고 좀 들어가다보니 백학!... 사케? 소주? 충청인의 소주? (- _-;;;) ..... 넘어가야지. 붙어있는 이스즈 강은 분명 왁자지껄한 동네를 참으로 아늑하게 만든다. 대략 1km 정도 되는 거리로 구경하는데 시간은 꽤 걸리고, 이세우동, 팥찰떡, 등의 유명 음식등이 많기때문에 먹다가 배 터질듯 하지만, 나같이 혼자 다니는 여행자들은 이런것들은 그림에 떡이라는 점. --; 끝지점 가.. 2015. 12. 30.
[Japan] 미에현 - 이세신궁 나고야로 넘어왔다. 나고야는 망년회 참석을 위해 왔는데, 너무 이른시간에 와서 못가본 미에에 이세신궁을 가보기로 했다. 헌데 이른시간이라고 생각했던게 착각인였던게, 알고보니 망년회장이 나고야가 아닌 아이치현인터라 돌아와보니 '아 망했구나'를 반복. 그냥 참석은 뭐...포기. 후회는 안한다. 큰나무 큰나무! (허나 나중에는 징그러운 나무를 엄청 봤거늘...) 어찌되었는 이세신궁은 이번이 처음. 이야기만 들었고 정작 비주류인 토바만 갔다왔었다는 황당한 일이 ==; 미에는 진주가 유명한거 아닌가 했더니 3대 신궁중 하나가 여기랜다. 아 이세가 여기.. 일본 헛다녔구나.. 나고야에서 이세신궁을 빠르게 가기 위해 이스즈가와역으로 가기로 했다. 킨텐츠 토바센을 타야하므로 JR 패스로는 이용이 불가했다. 물론 이세시.. 201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