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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4

[Seek] 미아 Seek Seoul Hwagye Elementary School 미아역에서 내려서 약 600미터 정도 gps 따라 내려가면 금방 도착하는 초등학교이다. 점핑은 없지만, 힌트를 안보면 약간 당혹스러울지도 모르겠른다. 하지만 숨킬 장소가 뻔하디 뻔하니, 잘 찾아보면 바로 그자리에 있기때문에, 충분히 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은 가을 낙엽때문에 매우 꽁꽁 잘 숨켜져 있어서 잘못 하다가 캐시를 뭉개트리기 쉽상. 오늘 유괴범스러운 복장이라 주변 초등학교 어머니들과 경비가 이상스러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다. 재빠르게 탈출했다. 서울이나 지방이나 상관없구나 학교는! Samgaksan-usu-jeonmangdae 삼각산 전망대라니? 먼저번 오동교 그 자리보다 이쪽이 훨씬 전망이 좋다. 캐시는 찾기는 쉬운 위치인데 비해, 낙엽이.. 2008. 11. 19.
[Maintenance] The Van Gogh tree 우선 임시적으로 고쳐놓긴 했는데, 수정하는 건 바바라 아줌마 몫이니깐, 안되면 어쩔수 없는 거구 :( 이전에 바바라 아줌마하고 찍었던 사진보면 여기 조경이 이러지 않았는데 완전히 석고 벽돌로 이쁘게(?) 운치있게 밀어버렸다. 덕분에 숨길장소가 몇군데 없어졌다. 공사 관리인 아저씨께 가서 넉살 좋게 물어봤더니 대뜸 어디셔 나오셨냐고 물어보더라. ㅜ_ㅜ 찾다 보면 많이 듣는 말인데, 이럴때는 그냥 편하게 하는거 얘기하는 편이 좋다.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다른말 하다보면 말만 꼬이니깐. 하여튼 수정해놓고, 좌표 찍고, 바바라 아줌마 한테 멜 날렸는데, 요즘 공주에 있는 대학에서 얘들 가르치느라 바쁘다니깐, 바꿔놓을지 안해놓을진 잘 모르겠네 ㄱ-; 홍묘님 괜한 헛걸음을!~ 2008. 11. 5.
[maintenance] 관음암, 천축사 산속에 있는 것들은 설치하고 자주 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전에 그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서 갔는데 천축사는 잘 있더라. 혹시나 해서 gps 다시 들고 와서 좌표를 체크 해봤더니, 여전히 점핑. 다시 찍어 수정할까 하다가.. cordi 수정 보다는 로그에 사진을 추가 첨부를 하는 편이 나을 듯해서, 사진을 몇장 더 찍어서 로그에 추가하는 걸로 끝냈다. Dobongsan02-Cheonchuksa 캐시 찾으러 가는 길 옆에 있는 산신각 이 녀석 신세가 너무 불쌍해 졌다. :_( 매번 사람들 올때마다 귀염 떨면서 먹을꺼 달라고 했는데 말이다. 안주면 싸가지 없이 휙 하고 가버리긴 했어도 그래도, 개시끼가 고맛이 있지 않은가. 지금은 절개가 개줄에 그것도 굵디 굵은 쇠사슬에 묶여서 눈물만 나온다. ㅜ_ㅜ 내가.. 2008. 10. 2.
July's Meet & Greet July's Meet & Greet 오랜만에 뉴요커 부부를 만나고 위니리 선생님과 드래곤 선생님을 뵈었다. 뉴요커씨는 머리를 짧게 짤랐는데 ㅋㅋㅋㅋㅋ 보기 좋았다. :) 내가 어제 얼굴만 보러 간데다가 차가 워낙 막혀서 늦게 도착한지라 좀 미안하게 쓰리, 도착하고 바로 집에 간다고 해서 기분이 안상했으려나 모르겠지만... 어젠 뭐 특별한 이벤트 내용은 없고, 아마 일본에서 얼마전에 했떤 이벤트와 비슷므리 하게 새로 나온 코인때문에 모인듯 하다. (미안~ 난 로그 리스닝을 안하다 보니 -_-; ctrl + c , ctrl + v! ) 외국도 비슷한 모임으로 주제들이 다 요넘들이였으니깐. (새로운 유로 코인들이라나 머라나..) 하여튼 정작 코인들은 구경 못하고 얼굴들만 뵙고 후랴 후랴 오게 됬다. 그냥 오기..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