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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허고성3

[중국] 수허고성 - desti youth park(데스티 유스 파크) 리장에서 머물렀던 호스텔 desti youth park hostelworld 링크독특한게 수허고성은 마케팅 타겟이 거의 자국인들 위주로 하는것인지외국인을 내가 머문 기간동안 동네에서 본적이 없다는 점. 결과적으로 이 호스텔도 소개받고 갔는데 첫날 한국아이들 2명 본게 전부고 전부 중국 아이들밖에 없었다. 매일 7시부터 영화를 틀어주는데, 나같이 밤에 일찍자는 사람들은 이게 여간 귀찮은 존재지 아니하다.잠귀도 밝아서 영 잠이 안오더라. 덕분에 이곳 아이들하고 마주치는 시간들은 꽤 길어지긴 하였다. 나름 잘사는 아이들은 그룹이 좀 틀리더라. 얘들은 왜 호스텔에 와서 노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그냥 어울리는게 좋아서 호스텔로 온덴다. 야들은 여전히 잘 만나고 먹고 놀고 지낸다.상하이 돌아가서 완전 날씨해져서 미녀.. 2016. 9. 26.
[중국] 리장의 차마고도 승마장?? 리장에는 여러가지 체험장들이 있는데 빵차들이 선호해서 손님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곳중 한곳이바로 이곳 차마고도 승마장이다. (재미난게 구글에는 표기가 되어있는 반면 오히려 바이두에는 표기가 제대로 안되어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곳 차마고도 체험 승마장은 이렇게 매우 즐거워 하며 즐기는 손님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뒤에 남자 손님들처럼 똥씹은 표정으로 타고 있다. 난 빵차타고온 특별 손님이기때문에, 매우 특별 대우를 받았다. (머래는 거지?)拉巿诲내표정도 썩었다. 이돈주고 여길 왜 왔지 하고.그래도 나름 VIP라는 코스의 풍경은 꽤 절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금액도 금액이지만, 거리가 워낙 멀기에 그시간동안 안장위에서 느끼는 고통의 쓰나미를 견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듯 하더라. 수허고성 정보 는 중국.. 2016. 9. 25.
[중국] 다리에서 리장으로! 소문난 밥상엔 먹을 것이 없다 하지만 옥룡설산만으로 끝! 새볔같이 일어나 다리고성을 뒤로 하며 다리역으로 향하였다.중국의 대부분역이 그러하듯 다리역 또한 새벽부터 붐빈다. 더욱이 시골역사다 보니 내 주린배를 채워줄 간식따위를 팔생각은 없는듯 하였다. 다행이듯 습관적으로 사놓은 빵과 음료과 아침에 꽤나 요기가 되었던 날이였다.이곳 다리에서 열차로 이동하는 주변도시는 최소한 2~3시간 걸리기 때문에 새볔에 출발하는 배고픈 자들에게 있어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젠 스마트폰에 노예. 리장까지는 밖을 좀 쳐다보고 있더니 순식간에 도착하였다.배고픈자들은 힘들다 했더니 먹은게 후회되던 순간. 이곳 여행객들은 발들이 굉장히 바쁘다. 내리자마자 어마어마한 속도로 바쁘게들 출구로 달려 나가더라. 리장쟌 (여강역)이라고 떡하니 써있고 역시나 우리를 방갑게 맞.. 201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