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카사2

일본 여행기#6 후쿠오카로 돌아왔습니다. 친절하게 친구부부가 마중을 나와줬습니다.. 언제나 신세지는 형 누님. (그러나 항상 친구라고 합니다.) 나이차가 엄청납니다. 저와. ㄷㄷㄷ 그날 저녘 한국식으로 먹자고 합니다. 나야 뭐 이것저것 자주 먹으니깐 모처럼 휴일이고,좋아하는 음식 먹는게 어떠냐니깐 한국식! 이라고 합니다.음식점 도착해서 보니 분위기는 마치 중화요리점..친구들은 왠만한건 다 먹어봤지만 곱창은 안먹어 봤다고 하면서 제 의사를 물어봅니다.저야 언제든 '난 뭐든 잘 먹는다' 라는 애매하지만 확실한(?)표현을 날려줍니다.가장 간단하면서 애매한 표현 ㅡ.,ㅡ; 그렇게 나온 곱창전골에는.. 세상에, 오 징 어 가 있습니다. 달달합니다. 궁중 떡볶이 맛에 달달한 떡볶이맛이 썩여서 나오는 느낌입니다.그야 말로 알수없는 .. 2008. 5. 26.
YAMAKASA #GCJ018 YAMAKASA #GCJ018 카와바타 젠자이. 여기는 마쯔리에 사용하는 커다란 가마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곧 시작점이 되는 신사. 오늘이 마쯔리 날이다 보니 사람도 무지무지 많았다. 이전에 친구와 찾으러 갔다가 허탕을 쳤는데 3분거리에서 숙박을 한관계로 다시 와서 찾아봤다. (축제전야도 볼겸 .. 핑계? XD) 흐하하하 앉자 마자 찾았다. 이렇게 쉬운걸 왜 못찾았을까. 아웅 걍 가마 옆이라는것이 가장 큰 스포일러! 가마가 워낙 큰 탓에 점핑이 워낙 심하다 이곳은. 그래서 그랬나 보다. 캐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이날은 축제날이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통 찍을수 없어서 로그만 후닥하고 집어넣고 왔다. (한국 동전 넣고 핸드폰 끼는거 가져왔는데 KTX에서 떨어트린게 알고보니 그건가 보다. 지금 쓰.. 200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