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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3

[일본] 온천수밭인가요(아재개그) 유다나카 온천 지구 유다나카 온천 지구는 꽤 광범위 하다. 이 지역을 다니다보면 이런 저런 신사, 절등이 보이는데 멀리서 왠지 주변 경관을 찍을만한 언덕에왠 관음상이 보여 가보려고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평화관음사무국이라고 뜨더라. 이곳에서 보이던 주변 경관 이시기의 나가노는 밤, 사과 등 나가노의 유명한 농작물들은 재다 나올때인지라방문한다면 아주 맛있는 농작물들을 먹을 수있다. 이곳에서 내려오면 바로 나가노 올림픽때 사용한 건물이 보인다. 올림픽때 건물들은 항상 사용 후 이렇게 폐건물이 된다는 점은 어느나라나 잘 알면서도매번 반복되는 수순을 밟는다는 점. 언제나 고쳐질지 의문이다. 쓰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여행블로그 특성상 여기까지~ 지나가다 보니 50만원대였던 료칸 요로즈야. 겉에서 보면 중국의 월세방 10만원 짜리 같.. 2016. 11. 15.
대만 카오슝으로 슈웅~ 첫 여행지는 자이 아리산의 펀치후 어머니 생신, 어머니날을 곁들여 올해는 대만을 갔다. br171편 1시 비행기를 타고 카오슝에 도착하니 약 4시정도 되더라. 카오슝공항은 거진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도시 진입까진 전철로도 불과 20분내외. 혹시나 하는 맘에 열차를 예약 안하고 왔는데 하고 올껄 하는 아쉬운 맘도 있었으나 쌩판 모르는 상황에 온거라 그냥 온게 더 잘한 것 같았다. 보나마나 겁나 헤맬께 뻔했거든. 혼자라면 헤매던 말던 아무 거리낌이 없을텐데, 부모님이 있다는 것 때문에 좀 빡빡했었나 보다. 렌트라도 된다면 차라리 편할텐데 대만은 또 협정 문제상 렌트가 안된다. (렌트업체에선 빌리는건 니맘이지만 나는 모른단다 이런상황? -_-;) 생각보다 도시가 작고 라우터도 잘 구성되어있는 대만이라 카오슝 역까지 별탈없이 이동하여 열차에 .. 2016. 5. 19.
일본 여행기 후기. 후기랄껀 없지만 티켓 쑈다. -.-. 왼쪽부터 쭈루루룩 날짜별로 다닌 곳이다. JR 패스가 너덜 너덜하다. 고속버스도 무진장 타고 (못가는 곳이 너무 많았다 패스로는) 히치하이킹 아닌 히치하이킹? (길 물어보는데 태워주겠다고 하더라!) 티켓을 남기고 싶어도 못남기는 지역이 꽤 많았다. 왠만하면 내 기억에 남기고 싶은데 기억에 잔상이 오래 가지 않으니 -_- 한참뒤에 돌아온다. 흑흑. 하여튼 즐거웠다. 모두 건강해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다 해결 못해도 인간이란 완벽이란건 없으니깐 XD 북단 까지 날라가는 전차. 하코다테에서 왓-가나이까지. 훗카이도 서부 내륙행 열차인듯 하다. 하코다테에서 출발하는듯. 카무이도 보고 소야도 봤으니깐. 호쿠토도 서부 내륙행인지는 잘모르겠다. 본토에서도 슈퍼 호쿠토라는 놈을 .. 200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