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암골

Suamgol

A cache by hamagun     Hidden: 2/21/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지민 언냐는 .... 정말... - _- 눈부셨어... (이전에 봤었지 한눈에 알아뵐수 있었어염.. ? 응?.. )

누군들 신봉선님과 같으시다 하지만 (응?)

뵙고선 천사이신줄 알았어요.

지섭이 형님은 진짜 남자가 봐도 멋지다고 생각하시는 3 남자중 한분 (- _-; 님 이럼 . 좀 위험하심..)

나 지금 뭔 소리래요... 나 이런 사람아니라고요.... ㅠㅠ;;

아직은 깔끔하긴 한데  몇몇 곳은 파손된곳이 좀 있다. 예로 젤 많이 파손된 곳이,

피아노 건반이라는 곳. 하지만 역시 이쁘다. 뭐랄까 아주 밀집되지 않아서 우선 생기는 꺼림칙한 느낌이 빠지고,

그림들이 채워져있는 동네다 보니 우선 돌아다니게 된다라고 할까?

거기다 와서 끄적끄적 하다 보니 할아버지께서 나와서 안내해주신다.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졌는지 좀만 찾아보면 성함이 종종 올라오신다.)

요 그림 좀 기막히게 그려놔서 올라가면서 한참 봤다.

어쨌든 청주엔 상주사는 동생이 항상 잘 돌아디니지는 않지만 왠지 돌아다니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거기에 지오캐싱도 점점 하고 싶어하는 듯 해서 가르쳐 줄까 하는 심정에 청주로 결정.

지오캐싱하긴 중부지방에선 젤 무난한 동네이기도 싶고!

상주하고 청주가 중간지점이라 거리상도 가깝고 말이당.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별로다.. (이전에 가서 찾은것들이 유실 됬으니 머 못찾은게 아니라

없어진 가능성이 백에 백. 사실은 제가 요즘 안찾고 다녔어염.. 스킬치 대폭 하락 가능성에 초점을)

그나마 cjp 첫 캐시는

 

상콤시리 멀쩡하다. 처음 찾을때 막 즐거워 하는 얼굴이 막 괜히 뿌듯하다고 해야할까. ㅡ_ㅡ;

여지껏 사람들 하고 다니면서 찾고 못찾고를 떠나서, 캐싱 자체에 흥미롭다는 점은 가지고 있었어도, 그냥 아 신기해 정도 였던터라

엄청시리 신기해서 아이마냥 즐거워하니깐 무척 기뿌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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