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 어린이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은 1973년에 개장된 서울 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오래된 곳이다.

초창기 이용요금은 500원 1000원 단위로 낮은 입장요금을 받다가, 개편 이후로는 입장료를 없애고,

시설 이용료로 대신하고 있다.

이전부터 해놓을 예정이였으나 자꾸 잊어버려서 건대 캐시가 올라온김에 들리게 되었다.

 Children's Grand Park 1 - dragonfly pond - GC209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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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유실위험은 좀 있지만, 정문이나 근처에는 썩히 보이지 않아 이곳으로 선정하였다.

추후에 바뀔지는 모르겟으나, 유실될시에 생각해 볼 예정이다.

 Children's Grand Park 2 - Botanical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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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Not chosen)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스커트 형태 캐시라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어렸을 적에는 피라미드 형태의 놀이터였는데,

지금 보니깐 스핑크스 모양의 사자가 덩그런히 놓여있더라.

확실히 가을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나들이 라던가, 커플들도 그렇고, 심지어 혼자서도 꽤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

식물원은 특이한게 모습이 안바뀐듯 하다.

예전 정보 박물관이라던 곳 한국 통신 문화원이였던가. 내가 유딩때 처음 케텔을 접한곳인데 그곳은

문이 닫혀있는지 폐허 같던 모습 조만간 키즈센턴가 뭔가로 바꾼다고 하는데 언제쯤이나 할지는 모르겠고

앞에는 시간대별 음악 분수쇼를 진행중이다.

동물원 입구는 좀 그럴싸 해 보인다.

 Children's Grand Park 3 - Isosceles trapez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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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안온지가 그렇게 오래됬나 생각했는데, 많이 오래됬더라.

캐시 크기가 오묘한 사이즈라 숨길때 가릴께 없어서 사릴꺼 찾는다고 좀 큰걸로 가리다가,

손가락을 찡겨 버리는 바람에 엄지손가락을 댄통 찡겨서 문자쓰기가 굉장히 곤욕스럽다 ;0 (수난의 시대)

캐시 찾기는 쉬운데, 캐시 찾을 때 조심이 찾아야지 안그러면 나와 같은 절차를 또 밟는다.

숨길때는 조심이 숨기길 바랍니다. 쉽게 케이스가 보이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