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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쿄구4

[Seek] 우리동네 캐싱은 이제 다 끝나가는 거야?? 매번 도시마구 구립 도서관 가면 자리가 꽉차서, 학원 도서관을 갔었다. 허나 요번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방학중엔 이용 안된덴다. ㅠㅠ 그래서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물어보자마자 아이폰으로 도서관 치면 되는걸 왜 물어봤을까 하는 후회감이 맘속에 나돌고 말이지... 한마디라도 더 대화하고 싶었던 심정이였을까.. 순간 복잡한 심적 변화가 일었다 소심하게...;;; 어찌되었건 오츠카 공원이라고 집에서 3분거리에 위에 있는 도서관. 몇번 근처 갔지만 이쁘기만 하고 넘 아담하길레 그냥 단순히 회관 같은건줄 알았는데, 도..도서관이였어!!!! 허나 앉을 곳이라곤 테이블 달랑 하나. 것도 엄마가 아이가 ㅠㅠ 책도 정말 없다. 결국 구립 도서관들로 가야 자리가 좀 있나보다. 결국 도서관 찾으러 다닌답치고, 몇.. 2010. 12. 24.
Kento House Kento house A cache by hamagun Hidden : 07/04/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머무르고 있는 집 앞에 있는 캐시. 주변으로 캐시 심으로 다닐 예정인데 머.. 할꺼라곤 한동안은 요코하마 잠깐 갔다 올꺼하고.. 연락오면 신주쿠 근방 갔다올꺼 몇번 외에는 그닥 학원갈일 외엔 없어서 종종 장보러 가다가 캐시나 심을 생각이다. (-_- 마님과 엄니한테 주부란 소리를...;;;) 캐시가 너무 쉬워서 그런가 이름으로 그냥 바로 찾을수 있는 방문형 캐시닷. 슬슬 누구라도 싫어할 센스를 넣어야지 으헤헤 2010. 7. 7.
한국에서 출국후 5일간.. 입국후 5일이 지났다. 그간 별 일이야 있겠거니, 없다. 첫날은 기숙사 전화번호를 3곳에 다 적어왔는데 잘못적어왔는지 완전 미스. 문제는 wifi들이 전부 잠겨있어서 인터넷도 안들어가지고 코인인터넷도 국내선에 가서 뒤적 거려야 한다 하고 (짐은 무겁게 많은데) 우선 신주쿠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을 몰라서 물어본건 아닌데, 아주아주 친절하게 한국인이신듯한 직원 분이 나를 매우 걱정하는 눈빛으로 버스타는 것에 대해 안내를 해주셔서 매우 -_-; 부담스러웠지용. 신주쿠에 오니깐 그나마 잡힐꺼라고 생각했던 wifi도... 다 잠겨있고 좌절중에 요도바시 카메라 발견 만쉐! 미세하지만 열려있는 무선랜. 다행이 070을 잡고 알아내서 기숙사 사장님에게 픽업 요청을 하였다. 내가 거주하는 멘션은 말만 기숙사지 관리자도.. 2010. 7. 5.
도쿄에서 첫 지오캐싱! 도쿄에서 첫 지오캐싱입니다. 토시 아저씨의 배려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한자리에서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일본식의 지오캐싱을 하였다고 하지만, 역시 사람사는 곳이라, 일본도 결국은 히치하이킹 형식을 띄우는... - _-;;; 재미와 즐거움의 반감을 배려해서 최대한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하는 거지 결국은 전화 연결, 알려주세요! 등을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brightkite라는 트윗과 또다른 sns를 사용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그다지 사용하고 있지 않았기에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으나, 일본에 거주하면서 앞으로는 즐겁게 사용할수 있을 듯 합니다. :) 앞으로 즐거운 일본 생활이 기대 됩니다. 201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