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 불암산

조만간에 몇개의 글이 주루룩 올라갈꺼 같기도 한데,

글을 쓰다 정리하고 쓰다 정리하고 하다보니깐 너무 엉망이라 언제 끝날지 잘 모르겠네요.

다 쓰면 그때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MT.Bulam - Hyosung305 - GC1ZC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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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에서 내리면 입구에 입구에 불암산 입구라고 이따시만한 표지판이 붙어있다. 따라서 원자력 병원쪽으로

가면 된다. (서울산업대 쪽으로 가게 되면 많이 돌거나, 배수지쪽으로 가게 된다.)

예전 풍경을 보고싶거든 가보아도 괜찮다. (사진 찍기 좋아 한다면) 나중에 캐시를 두개쯤 설치할 생각이다.

효성 APT로 진입하는 불암산 끝자락길이다. 예전에는 개방안되어있었는데,  

지금은 초소지역옆길로 전면 개방 해놓아서 누구나 진입하게 해놓았다.

요즘은 지저분한것도 싫고 구멍도 싫고 해서, 매우 쉽게 숨겨놔서, 보면 아 저기 있구나가 쉽게 느껴진다.

'아 ~~~ 느껴진다~~'

 WoooWoooD Knok NoCk NoCk KnoCk - GC1ZC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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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모두 오픈되어있었는데 훈련장 조차도 내려가려면 내려갈수 있었을 정도로.

이제는 전부 철조망이고, 계단이고 이쁘게 해놓았다고 해야할까. 설치들을 해놓아서,

잘 만들어놨다. 불암산은 다니다 보면, 개들도 많이 보이고, MTB들도 많이 보인다.

개들과 산책한다고 뭐라 할껀 아니고, MTB 탄다고도 뭐라 할기도 좀 그렇다. 다들 적당한 선에서

타협 보고 다니면 되니깐. 막 미치도록 밀리는 구간이 아니다 이곳 산은.

그래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적지 않게 사랑받는 산이다.

캐시는 이 계단 끝자락에 설치 되어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눈에 좀 잘뛰는 (공간에 뗘있다)

위치라 유실위험이 좀 있는 편이다.

 MT.Bulam - Viewpoint - GC1ZC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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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지나 있는 기도바위는 이전에는 꽤 좋은 쉼터였는데 반해,

지금은 전망대 형식으로 만들어 놓는 바람에, 오히려 장소가 많이 협소해 졌다.

이날 갔을때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시야가 다 닫혀있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남산은

우습지 않게 보인다. 여기역시 능선을 이어 수락산까지 쭈욱 이어서 게속 퍼블릭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