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eocaching/Hide

[Hide] SamcheongDong Special? XD

by hamagun 2009. 8. 31.
Traditional Cache Insadong - Artcenter 
A  cache by Hamagun       Hidden: 8/31/2009   
Size: Size: Small (Small)      Difficulty: 1.5 out of 5      Terrain: 1 out of 5 (1 is easiest, 5 is hardest) 




예전엔 꽤 좋았던 찻집이 있던 자리였던데, 지금은 이리 큰 아트센터라는 간판을 내건 이런 건물이
들어섰다. (솔직히 난 기분 디게 안좋았다.) 인사동에 유일하게 가던곳이였기 때문에!...
지금 인사동은 왠지 모르게 정감 가는 곳이 하나도 없어.

.... - _-;

어쨌든 첨으로 들어와보았는데, 뭐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이쁜것들이 많아서,
나도모르게 만지작 거리다가 사버릴 뻔해서 위험했다. 쳐다보지 않는게 좋을 듯 !

캐시만 눈독 들여놓은 옥상으로 후딱 올라가서 숨겨놓기로 다다닥 올라가서 숨겨놓고 다다다닥 !

(요즘따라 스포일 대박이다 정말.)

Traditional Cache Jungdok Library 
A  cache by Hamagun       Hidden: 8/31/2009   
Size: Size: Small (Small)      Difficulty: 1 out of 5      Terrain: 1.5 out of 5 (1 is easiest, 5 is hardest) 

가는 동중에 아침에 만난 노숙자가 아저씨가 그때야 일어나서 퀭안 눈빛으로 헤벌레 하고,
아침의 사냥감을 노리면서 어딘가로 향하신다. 모습이 뭔가 특이 해서 한장 찍고 싶었는데,
요즘 두통이 계속 심해서 이생각하면 뒤쪽에서는 한참 수십만가지의 잡생각들이 날라드는것 같아서,
이제서야 생각이 정리되서 쓴다.


정독 도서관은 워낙 유명한 도서관이라, 설명이 필요치 않을꺼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쪽 주변은 또 워낙 카페라던가, 음식점(맛집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나름.. ) 도 많아서,
꽤 붐비는 장소다. 특히나 아가씨들이 피팅사진 찍는다고 길에서 사진을 무진장 찍어댄다.
나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 장소다.
독서한다고 앉아있고, 커피마시고 앉아계시고, 밥먹고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오는 경우도 -_-;
삼청동이라고 사진찍으러도 한때는 각광받기도 했었다. 요즘은 모르겠다. 내가 안찍으니깐.
외국인도 나름 많다. 드라마 덕분이지. 그놈의 드라마.

Multi-cache SamcheongDong 
A  cache by Hamagun       Hidden: 8/31/2009   
Size: Size: Small (Small)      Difficulty: 1.5 out of 5      Terrain: 1.5 out of 5 (1 is easiest, 5 is hardest) 

우선 이곳 캐시는 삼청 공원 입구에 하나. 좌표는 이곳으로 올려져 있다.


사람들이 내가 덩치에 안맞게 그리고 나이에 안맞지..... 솔직하니 말하자면..
근데 이렇게 안하면 오히려 미끄러져서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 폴짝 폴짝 뛰는게 더 좋다.
그러다보니 맨날  벽잡고, 언덕위에 뜀뛰고 놀고 다니니깐 한번씩은 쳐다본다.
지방에서는 좀 오래 쳐다보지만, 서울 사람들은 그다지 관심 안가져주니깐 편하게 논다.


흔한 방식.

두번째 장소는 일전에 넣었던 장소인데, 금세 흩어져있던 장식벽을 다 치워버려서,
그사이에 넣었던 벽도 치워버렸다. 오래 머물기 기대는 않았지만 너무 금세 사라져서 ...


그래서 옮겼다. 어디가나 내사랑 스러운 내 방법으로.


이장소는 꽤 많이 보이는 장소다.


어딘가서 많이 보는 장소다. XD

Unknown Cache Samcheong Park - Old Tree 
A  cache by Hamagun       Hidden: 8/31/2009   
Size: Size: Regular (Regular)      Difficulty: 2.5 out of 5      Terrain: 1.5 out of 5 (1 is easiest, 5 is hardest) 


오랜만에 왔더니, 위치가 너무 많이 바뀐데다가, 좌표 없이 왔더니,
의존도가 그동안 GPS에 너무 매달렸는지, 감도 많이 떨어졌나 엄청 헤멨다.
나중에 포도알님께 여쭤봤떠니 역시나... 좌표가 50점핑이더라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리 날줄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오늘 다시금  나더라.


Nasa 기념 키 태그. TB에서 때서 가지고 싶어. '^'b 진짜 이쁘다. 묵직한게.


이곳 모기들 사람들이 안와서 그런지 날 만나서 몇십마리가 날 붙잡고 마구 문다. -_-;
얼굴이고 귀고 진짜 퉁퉁퉁~ 보통때는 물지도 않는데, 여기 얘들은 정말 많이 굶주렸나 보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옮기고 난뒤, 내려오는데 이번엔 내 발밑에 '' 비슷한게 보이는 듯 ...
했는데 땡볕 밑에 뱀이 있을리가 했더니 헉? 뱜! 하는 순간에 이놈이 샤삭 하고 풀숲으로 미끄러지듯
나가는데, 나도 얼음땡하다가 냉큼 달려갔다.

아 정말 뱜 싫다...ㅜㅜ 남한 산성의 악몽이 다시...

Traditional Cache HY03-hanokmaeul 
A  cache by Hamagun       Hidden: 5/17/2008   
Size: Size: Regular (Regular)      Difficulty: 1.5 out of 5      Terrain: 1.5 out of 5 (1 is easiest, 5 is hardest) 


남산 이곳은 캐시 변경.


'Geocaching > Hi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 서울 꿈의숲 오픈!!!  (0) 2009.10.16
[Hide] 불암산  (3) 2009.10.02
[Hide] Old Tree (close Travel I)  (2) 2009.08.31
[Hide] MT. Dobong  (2) 2009.08.26
[Hide] 숙명여대  (1)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