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야마 케이블을 타고 내리는 곳은 비죠다이라 라는 곳인데, 이곳에서 고원 버스를
타고 무로도라는 곳으로 이동한다.
동영상이 좀 지저분하다. 왜
버스 기사들이 창문을 너무 안닦아 놨더라. 안쪽은 대충 내가 닦았는데 원체
밖 유리창이 드러워서 ....
그냥... ... 아 이정도 높이구나~ 하는 정도로.
한참 나중에 들은 내용이지만 이번년도에는 눈이 좀 많이 낮았다고 한다.
(사진집 팔려고 수작부리던 케이블카 역무원 기사 말 인용)
2008년은 작년에 비해 약 4-6m정도 낮다고 얘기한걸로 들었는데
먼저번의 그 높이와 감동을 느끼고 싶으면 사진을 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걸려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머 기타 등등 설명해주었는데
무슨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끼리 막 떠들더니 결국은
사진집을 딱 꺼내들고는 1000엔 딱 1000엔 받겠습니다 하더라.
버스타고 가다보면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제다 눈눈눈.
이시기에는 눈벽이다. 결국은. 설경이 끄아악~
스키타기 좋은 (내가 보기엔 스키보다는 스노오오우 보드가 적격인듯 -_- 설원 질주!)
하여튼.
버스타고 꽤 한참 올라가면.
여관. 비싸보이지만 머 거기서 거기. (하지만 필요한게 많더라 여긴)
그리고 이런데서 혼자서 자냐 에있뻠나일ㄴ어라ㅣㅁ;ㄴㅇ러ㅏㅣ;
도착하고 스카이 뷰로 올라가면 이리저리 다닐수 있지만,
걸어다닐수있는데는 한계가 있다 바람도 장난 아니고,
아! 참고로 깜박했는데 여기 스카이뷰 나오면 선글라스나 고글은 필수다.
난 눈이 굉장히 약한데 여기 처음에 나오자 마자 눈을 못떠서 죽는줄 알았다.
집에서 선그라스를 안들고왔는데 세상에 한 10여분은 눈을 못떠서 눈을 감고 주변에서 배회했다.
진짜 필수다. (걍 스키장 왔다고 생각하고 들고 오시길)
뭐 구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지만 ㅜ.ㅜ (내입장은 구지 그렇다는거다 흑흑)
난 너무 괴로워서 힘들었다.
여기는 뭐 기념사진 찍으라고 뚫어놓으신거 같은데,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오지는 않더라. 천....국? 어쩌구 저쩌구 였던거 같은데
-_-;;;
위에서 쭈욱 보면 된장~.
온통 눈밖에 없다 :_( 바람도 열라 심하고. 이게 따뜻한건데 말이다. 내려가기전에 전체 한방 찍고 내려간다.
무로도의 전경.
조기가 버스타고 들어온곳이다.
입구쪽으로 나가면, 무로도 입장 티켓이라는걸 주는데
'미세모노'다.
얘들은 왤케 기념하는걸 좋아하는지.~
보면 주변에 일본인지 중국인지 혼동될정도로
짱꿰짤라 짱꿰 짤라 짱쭤짤러 이런다.
여기가 제일 혼잡하다 무로도 호텔이니 레스토랑이니 집중되다 보니
쿠로베를 직접뚫고지나가는 토로리 버스 타는것도 무진장 사람이 많다.
뭐 표샀으니깐 줄 안스고 걍 쓱 바로 들어가긴 하지만 버스타는건
-_-; 앉아서 못가는건 마찬가지... 제길슨.
역시 4/16 오픈시즌이다보니 Big sesson이라고 아주 혼잡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다.
그럼 다테야마 3장~
타고 무로도라는 곳으로 이동한다.
동영상이 좀 지저분하다. 왜
버스 기사들이 창문을 너무 안닦아 놨더라. 안쪽은 대충 내가 닦았는데 원체
밖 유리창이 드러워서 ....
그냥... ... 아 이정도 높이구나~ 하는 정도로.
한참 나중에 들은 내용이지만 이번년도에는 눈이 좀 많이 낮았다고 한다.
(사진집 팔려고 수작부리던 케이블카 역무원 기사 말 인용)
2008년은 작년에 비해 약 4-6m정도 낮다고 얘기한걸로 들었는데
먼저번의 그 높이와 감동을 느끼고 싶으면 사진을 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걸려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머 기타 등등 설명해주었는데
무슨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끼리 막 떠들더니 결국은
사진집을 딱 꺼내들고는 1000엔 딱 1000엔 받겠습니다 하더라.
-_-
버스타고 가다보면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제다 눈눈눈.
이시기에는 눈벽이다. 결국은. 설경이 끄아악~
스키타기 좋은 (내가 보기엔 스키보다는 스노오오우 보드가 적격인듯 -_- 설원 질주!)
하여튼.
버스타고 꽤 한참 올라가면.
여관. 비싸보이지만 머 거기서 거기. (하지만 필요한게 많더라 여긴)
그리고 이런데서 혼자서 자냐 에있뻠나일ㄴ어라ㅣㅁ;ㄴㅇ러ㅏㅣ;
도착하고 스카이 뷰로 올라가면 이리저리 다닐수 있지만,
걸어다닐수있는데는 한계가 있다 바람도 장난 아니고,
아! 참고로 깜박했는데 여기 스카이뷰 나오면 선글라스나 고글은 필수다.
난 눈이 굉장히 약한데 여기 처음에 나오자 마자 눈을 못떠서 죽는줄 알았다.
집에서 선그라스를 안들고왔는데 세상에 한 10여분은 눈을 못떠서 눈을 감고 주변에서 배회했다.
진짜 필수다. (걍 스키장 왔다고 생각하고 들고 오시길)
뭐 구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지만 ㅜ.ㅜ (내입장은 구지 그렇다는거다 흑흑)
난 너무 괴로워서 힘들었다.
여기는 뭐 기념사진 찍으라고 뚫어놓으신거 같은데,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오지는 않더라. 천....국? 어쩌구 저쩌구 였던거 같은데
-_-;;;
위에서 쭈욱 보면 된장~.
온통 눈밖에 없다 :_( 바람도 열라 심하고. 이게 따뜻한건데 말이다. 내려가기전에 전체 한방 찍고 내려간다.
무로도의 전경.
조기가 버스타고 들어온곳이다.
입구쪽으로 나가면, 무로도 입장 티켓이라는걸 주는데
'미세모노'다.
얘들은 왤케 기념하는걸 좋아하는지.~
보면 주변에 일본인지 중국인지 혼동될정도로
짱꿰짤라 짱꿰 짤라 짱쭤짤러 이런다.
여기가 제일 혼잡하다 무로도 호텔이니 레스토랑이니 집중되다 보니
쿠로베를 직접뚫고지나가는 토로리 버스 타는것도 무진장 사람이 많다.
뭐 표샀으니깐 줄 안스고 걍 쓱 바로 들어가긴 하지만 버스타는건
-_-; 앉아서 못가는건 마찬가지... 제길슨.
역시 4/16 오픈시즌이다보니 Big sesson이라고 아주 혼잡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다.
그럼 다테야마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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