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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gun Travel

[태국] 난닝에서 너무나 가까운 휴가지 동남아 투어!

중국의 지방 국제 공항은 국제선이 고정유지가 안되는 것들이 꽤 있어서 매번 타임테이블을 확인해봐야한다. 

하다못해 대한항공 난닝 직항도 2018/10월로 운휴한다지만,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

(11월에 실컨 올림푸스와 중국관광청까지 합동하여서 난닝 홍보해놨는데 항로 폐쇄 해버림.) 

하여간 태국은 중국이나 세계적으로나, 예나 지금이나 핫한 관광국가이고, 

또한 난닝에서 가장 쉽고 싸게 가서 즐길수있는 외국이라는 인식이기에 앞으로도 사라질것 같진 않다. 

사실 여기서 나갈수있는 직항 노석이 몇곳 없다. 

 난닝에서 방콕은 까지는 약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 걸린다. 

방콕에 도착하고 잠시 들렸던 터미널 21. 

태국의 롯데백화점이라고 보면 되겠다. -ㄱ-;

최근에 파타야에 추가로 개장을 했다.

기껏 방콕에서 호텔들어가서 한다는게 음식사와서 드라마 보고 있었음. (사실 이게 제일 좋다-ㄱ-)


저녘때에 친구만나러 잠시 나갔던 곳. 

파타야에서는 아는 형님과 카이트서핑을 배우려고 갔었으나,

파타야에 처음이셨던 이형님께선 너무 해피한 나머지, 불타는 타임을 보내셔서 결국 혼자만 서핑을 배우게 됬던. -ㄱ-;


파타야는 의외로 엑티비티한 것들이 많다. 

서핑, 다이빙,스카이다이빙, (표방한 여러것들) 보트, 카이트, 점프류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만 살펴봐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리고 저녘에는 학교 동기얘가 파타야에 와 있어서 가족하고 (응?) 같이 식사도 했던... 

내가 있던 촌부리만 구석만 다녀보면 흔히 생각하는 파타야의 향락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다.

 물론 동서양 남자를 보는 눈빛이 에로틱한 아줌마들은 이정도 거리에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정말 눈 크게 뜨고 물색하고 찾아다녀야할 정도.  


괜히 허튼짓 하지말고 이들처럼 여유롭게 웃통까고 즐겁게 놀다 가는게 가장 태국에서 

즐기는 즐거움이지 싶다. ㅋㅋㅋ (나는 보통가면 요가하고 뒹굴거리다가 온다... -_-; )




파타야 두짓타니는 저렴하지만, 가성비는 꽤 괜찮은 곳이다. 

클럽룸은 먼가 있으나 마나한 장소. 그래도 농때리기는 좋게 뷰가 뚤려있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올라오다보면 유일하게 마주치는 관문인 휴게소.

이곳 휴게소 이름이 한국이름으로치면, 방콕 관문 휴게소인가 그럴거다. 

개인적으로 다녔던 태국 휴게소중에 열손가락중에 하나에 들어갈꺼같다.

왠만한 프렌차이즈들은 다 모여있고, 주차공간은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널널하다.

먹거리나 작은 중국제 태국 기념품은 어지간한 곳을 가지 않고도 이곳에서 전부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수쿰빗은 보통 일본인 지역과 맞물린 55나 엠콰르티어 근처로 잡았지만, 최근에는 이지역조차 숙소가격들이 많이 오른편이다.

한창 다닐때는 4-5만원 사이에도 한인촌 인근에 꽤 꽤 괜찮은 4.5급 룸을 구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그래도 랏콘라차시마는 아직은 가능한것 같지만 그근방은 놀거리도 볼거리도 없다. (하나 볼려면 멀리 뛰어야함)



하여 최근에는 그저 동선이 가까운게 최고다 생각하여 예약을 시작했다.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동선을 줄이는 방식으로 편안하고 조용하게 최대한 수면을 취할수 있는곳으로.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동남아에서 역근방 = 시끄럽고 북적거린다.

시끄럽고 북적거린다. = 역세권.

역세권 = 쇼핑몰, 또는 사람이 많은 곳. 

그런곳은 식사할 공간이 많은 먹을 곳도 많다. 


그래도 다 찾아보면 나오더라. 

얘처럼 아주 편안하게 잘고 다음일정도 무탈하게 진행가능해진다.


돌아올때도 다시 한번 들렸던 아속에 있는 터미널 21

정말인지 이제 한국인들에게 너무 친숙한 곳.

가보면 관광객도 아니고 내방객의 5%는 한국인인 것 같다. 

아속역 골목에 붙어있던 한 호텔.

사이즈에 비해 괜찮았던 곳이다. 물론 퀄에 비해 가격은 성수기라 비싼편이였기에

눈물이 조금 났었던걸로.. (ㅡ.ㅠ)

공항에 올때에는 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

뭔가 라운지에서 먹지 않으면 억울하다는 이상한 마인드가 생겨서 그런거 같은데,

외국 다니다보니 라운지 투어라는 쓸데없는 성향도 생겼더라.  

중국은 정말인지 너무 이익우선적인 공간이 많아서 가는 의미가 너무 없는데 반해,

해외에선 한사람을 위해 모든 걸 쏟아주시는 위대한 라운지들이 종종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빈다. (-_-;;;;;;;; 나같은 사람때문에 망하는 건가) 

하여간 따지고 보면 별거 없었던 태국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 다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