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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기준 | 도카라 열도 군발 지진 구조론 분석 요약

by hamagun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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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상황

  • 도카라 열도 군발: 최근 10여 일간 지진 847회 발생 (M3~M5+)
  • Σ 값 (누적): 과거 국지 해소 사례(150310회) 대비 25배 이상
  • Δτ 상태: 붕괴 임계점 접근, 군발 잦아들지 않음

2️⃣ 연계 경로

  • 도카라 → 휴가나다 해역 → 난카이 트로프 서남단으로 응력 전이 경로 열려 있음
  • 해상 군발 → 규슈 남부(가고시마, 사쿠라지마)~구마모토 내륙 연계 가능성
  • 유사 사례: 1914 사쿠라지마, 1944 난카이 대지진, 2015 구마모토

3️⃣ 발생 확률 (2주 이내)

시나리오실현 가능성
군발만으로 국지 해소 10~20%
군발 후 단일 본진 (M6~M7) 50~60%
연계 대형지진 (휴가나다난카이 M7M8) 20~30%
내륙 연계 피해 (가고시마~구마모토) 10~15%
 

4️⃣ 핵심 의미

  • 현재 군발 규모로는 국지 해소만으로 끝날 확률이 낮음
  • 단일 본진 or 연계형 대형지진 가능성 높음
  • 내륙 활성단층 자극 시 규슈 남부~구마모토 피해 가능성 존재

5️⃣ 관찰 포인트

  • Σ/Δτ 변화
  • M5~M6 이상 단일 지진 발생 여부
  • 군발 강도 약화/지속 여부
  • 휴가나다~난카이 트로프 연계 징후

결론

2025년 7월 2일 현재, 도카라 군발은 ‘국지 해소’보다는
단일 본진 또는 연계형 대형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지배적이다.
해상 군발이 내륙으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가고시마~구마모토까지 위험권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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