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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Hide

[Hide] 부처님 오신 날 특집 캐시.

by hamagun 2008. 5. 12.
자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4월 초팔일

초파일 기념으로 도봉산 캐시들을 active 시켰다.

재구성시킨것들로 휘리리릭~

도봉산은 앞으로 한 5개정도? 예정이지만, 너무 많으면 힘들어서 ㅜㅜ

(관리가 힘듭니다. 흑흑)

관음암 캐시에 들어가있는 녀석. (나름대로 레어!)

요녀석은 바로 지오특공대 녀석중 한녀석.
TB에 묶을 녀석이였지만, 그냥 FTF 선물로 방출!
이녀석과 오늘 천축사에서 구입한 미륵보살상 핸드폰줄을 안에 넣어놨는데 괜찮나 모르겠다.. (나름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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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암 가는 길과 천축사 가는길은 갑자기 경사가 심하다.)

내가 천축사 올라가는길은 '지옥천축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힘들다.. 한번에 올라가면

만쉐~ 라고 한번 외쳐주는 센스. ( ㄱ-)

Traditional Cache Dobongsan03-Gwaneu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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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정말로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하늘을 수놓았던 등은 온데간데 없고 썰렁하다.
그래도 이곳까지 힘들게 오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이곳의 서울 풍경이나, 도봉산 절경은
꽤나 아름답다.. 물론~ 날씨가 맑아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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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입니다. 관음암은 오래된 암자였는데 이젠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아서,
너무 썰렁하다.. 불전이 텅텅하니 보시 한번 하시고, 만복이 가득하시길.

Traditional Cache Dobongsan04-Stone 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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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가는길에 우이암 가는길로 살짝 빠져서 보면,
요상한 토굴이 있는데, 마이크로 캐시가 숨겨져 있다.. 찾아보시어요.

Traditional Cache Dobongsan02-Cheonchuksa

천축사입니다.

신라시대때 의상대사가 만든 암자였지만, 후일에 큰 절로 만들어졌다.
고려 명종이였나? 조선 태조에 천축사로 명칭을 바꼈다. 백일기도를 여기서 했다나...
 인터넷에 천축사 찾으면 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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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곳 절은 너무나 사람이 많았던 절이고, 유명기업의 부인꼐서도 이곳에서 보시하고 그러셨다는데
(물론 오셨겠냐 힘들게, 사람시켰겠지) 이제는 아래쪽에 편한 절들로 전부 이동해서 너무 썰렁하다.
에휴. 암자들이나 산꼭대기의 절들은 이래나 저래나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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