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Seek] 종로 Spot 수정 및 고치기. 그리고 Bdcake, 탑골공원.

Myunbo Cinema

명보 극장. 예전에는 여기 참 많이 활기차고 사람도 많았는데, 오늘 가보니깐 엥?
명보극장은 어디가고 왠 MTV? 옛날에 참 많이 다닌 곳인데 충무로,
기억은 흐릿하고 이시점에서 많이 깨지지만 많이 만나던 곳이 충무로다.
사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쪽을 많이 올수밖에 없던 곳이니깐,
지금이야 다들 dslr 들고 니나노 하지만, 예전에는 필름 들고 다니지 않았나.
그러니 다 띵가 띵가 다니면서 만날수 밖에.

하여튼 그리 만나던 사람들이 다 어디가있을까. 뭐 궁금하면 궁금하다고
아니면 아니라고. 난 뭐. 모르겠다. 사람이란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사람 연분이니깐. 거기에 따르기 나름이잖아. 안되면 억지로 만나자고 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니깐. (-_- 제기랄)

여긴 아줌마 나오는 입구 밑에 조금만 뱀구멍 있는데 거기 손넣으면 있다.


Myungdong sanctuary

명동성당 와서 한참 있다가 기억해낸건데, 아무리 봐도 천때기에서 뭔가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난건데, 옛날에 밤에 누구랑 같이 왔던것 같다 했더니,
은경이란 친구하고 같이 왔던 곳이다. 뭐 워낙 많은 사람하고도 왔던 곳인데,
왜 갑자기 잊은 기억에서 그친구가 떠올랐나 모르겠다. 집에 어두침침한 명동 성당 사진이 하드디스크에
남아있던것이 있었던 터라 그것때문이지 않나 싶다. 아마 또 다시 잊어지겠지만,
이렇게 썼으니깐 이름이나마 잊진 않겠지만 말이지만 말이다.
좋은 녀석이였다. 내성격이 한마디로 말하면 '엿'같은데 불구하고,
맞춰서 다닌 다는것은 정말힘든건데, 사진 같이 찍겠다고 같이 다니겠다고 전화 먼저하고
따라 다녔던것 같다.  떠오른 기억에는 대충 (내 기억은 오류가 많으니깐 뭐 ㅋㅋㅋ )
틀려도 다시 만날일은 없을테니 욕하진 않겠지 뭐 으히힛
좋은 말만 쓰지 않았는가!

내욕만 썼는데~

위에 관리자분 인상 참 좋게 생기셨다. 우간다조님하고 비슷하게 XD 닮으셨던 것 같다. 흐흣
하여튼 이지역에 있다. 더 많은 스포일러는 좀 그러니 -_- (많은 블로거들이 보니깐..)
명동성당의 나머지는 로그로 확인 하시길

 BD Cake - Kwangjang market
 Tapgol Park

오늘 찾은 탑골공원과 BD cake.
그냥 다 드래곤 선생님께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하고 얻어서 찾았다. 에잉
힘들면 이래나 저래나 머리가 너무 아프고 안돌아간다.
오늘도 너무 무리하게 걸어다녔어 흑흑 도보종주나 여행도 아닌데 흑흑
담부터는 반절만 걸어야지 안되겠다. 너무 무식해 한번 걷기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