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오제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모임을 가졌다. 지오제인의
서울 캐시인
The Van Gogh tree
에서.
사진은 드래곤 선생님께서 상당히 많이 찍었으니 뭐 그걸로 충분히 됬다고 생각한다.
오늘 일본에서 가져온 후지산 기념품을 제인 한테 주고 뭐 어마어마한 코인도 미국으로 보내고
어마어마한 TB도 미국으로 푱~ 날려주고,
그리고 그녀의 한국에 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라는 기념패도 전달. (지오캐싱에 대한 열정에 대한 기념패)
드래곤 선생님은 제인한테 300개 돌파기념으로 드래곤 코인을 선물로 받았다. 아 부러워~
나도 선물로 해시계 코인 하나 받았다. 그래도 저 코인 너무 부럽다 왕 멋지다.
저건 둘째치고 먼저 가져가신 펜던트 같이 생긴 지오코인 있는데
하나 사고싶은 생각 들정도로 멋진 녀석이 있다. 드래곤 생님이 가져가셨지만
T_T 흑흑
하여튼 제인은 이번에 가면 내년이나 올수있나?
못올지도 모른다. 한국인들과 꾸준히 연락하는 외국인 캐셔들이 또 올지 궁금하다.
아 일본에서 간혹 오는 DDrams 아저씨도 있긴 하네 ㅋㅋㅋ 담에 온다니깐 볼수 있을지도 XD
오늘 더위를 먹었는지 몸이 푹 늘어졌다 괜찮아 졌다를 반복해서 아무래도 안되게가지고
걍 집으로 돌아왔다. 뭔 날씨가 이따구냐. 당분간은 좀 쉬어야지. 힘들다.
하여튼
Goodbye!
아니지 see you again! C U!!!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요나라 굿바이. 이런말 보다
다시 보자. 또보자. 마따네~ 뭐 이런말이 역시 정감있다.
기약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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