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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tory

앞으로 내 캐시는 [프리미엄] 캐시로 전환.

by hamagun 2008. 9. 21.
오늘 아침에 천안으로 가려다가 뉴욕커님과 통화해서 보니깐, 내일 가신다는 연락을 받고,
천안으로 가신다고 한다. (헉헉 내가 할때도 머리 속이 하옇게 변했는데, 전화받으니깐 허옇진다)

뉴욕커님이 이촌에 계신다길레 이촌으로 이동. 
신기한 이동 트레블 버그를 보고. (나도 티셔츠로 만들어달라고~ )
FTF와 히치하이킹 아닌 히치하이킹을 하러 이동했는데..

상명대에 고새 올려놓은 캐시를 고대로 스포일 사진을 보고 딱 뽑아서 어딘가 던져놓았더라.
이게 완전히 덮어놓은터라 찾을려고 발악하지 않은이상은 절대 못찾는데 아에 흙을 다 팠더라. 그 위치만 젠장맞을.
와 진짜 블로그 포스팅한걸 누가 보고 제대로 날려놓은건지 원~ (이건 정말 고의적으로 찾아서 날려놓은거다)
앞으로는 공개 포스팅은 하나, 스포일이 있는 GC 사이트에 등록된 GC log는 프리미엄으로 등록할꺼니깐,

진짜 하실분들은 월 3000원씩 내서 보시면서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블로그로 구경하시면 좋겠단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보통 그냥 조금 옮겨놓고 마는 정도로 말았는데 이번은 좀 악질이였음.
한번도 안찾은 캐시였는데 불과 일주만에 이런 사고를 내다니 정말 대단함.

에이 기분 나뻐. 내가 몇번이나 갔는데 말야 정말. 좋은 자리 설치해줄라고.
또 이런일 있음 그 대학 캐시는 다 해체해부릴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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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전부 프리미엄으로 힘들게 바꺼놨더니 메일로 외국인 몇명이 오늘 방문 힘들게 했는데,
로그 못해서 슬프다고 하게 해줄수 없냐고 메일을 보냈다 에이 띠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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