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 간첩선 등 식별 요령
가. 간첩 식별요령
○ 월북자, 행방불명자, 밀항자 등의 국내연고지를 수소문하고, 재북가족의 사진, 편지 등 안부를 전하면서 은밀히 접근해 오는 사람
○ 중국동포 또는 탈북자 출신 무역업자 등으로 행세하면서,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재북가족 상봉을 은밀히 권유하는 사람
○ 남북경협 ․ 학술교류 등을 구실로 수시 방북하면서, 북한체제를 찬양 또는 미화하고 함께 동일사업을 하자고 제의해 오는 사람
○ 이민 ․ 유학 ․ 여행 등 장기간 해외 체류후 귀국하여 남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은연중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
○ 중국동포나 산업연수생, 외국인 등 신분으로 입국했음에도우리 표준말을 능숙히 구사하여 한국의 정치 ․ 군사에 관심이 많고, 체제도전 지식인, 학원 ․ 노동 운동권 등에 접근을 시도하는 사람
○ 밀입국 또는 탈북 여성으로서 뚜렷한 이유없이 외출이 잦고 취어이나 생활문제 보다 국내정세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
○ 수시로 PC방을 바꿔가면서 외국 포털사이트 E-mail과 메신저 등을 이용, 숫자 ․ 특수문자로 구성된 문서를 전송하거나 채팅하는 사람
○ 20~30대 청년으로 휴대폰 ․ 자판기 ․ 버스카드 사용법 ․ 담배값 등을 잘 알면서도 실제 사용은 서툴거나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사람
○ 무심결에 북한용어(위생실, 군관, 남새, 냉동고, 공민증 등)를 사용한 후 당황해 하거나 중국동포 또는 탈북자로 행세하는 사람
○ 100달러 짜리 고액권을 다량으로 소지하고 있고, 암달러상을 통해 한꺼번에 다액을 환전하는 사람
○ 주민등록증을 여러개 가지고 있거나, 행색 ․ 태도 등에 어울리지 않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주요 간첩사건 발생 직후 특별한 연고나 목적이 없으면서도 갑자기 해외로 출국하여 장기간 입국하지 않거나, 해외에서 전화 등으로 국내 부동산이나 소유재산을 처분해 줄 것을 부탁하는 사람
○ 주요 산업시설, 군사시설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시설을 촬영하거나 인근 소재 식당 ․ 숙박업소 등에서 일하면서 손님들의 대화를 몰래 엿듣는 사람
○ 달빛이 없는 야간에 해안가에서 배회하거나, 젖은 옷차림 ․ 스쿠버 다이버 차림으로 야간에 해안으로 상륙하는 사람
○ 야간에 해안가에서 바다를 향해 손전등으로 신호하거나 돌 등을 부딪쳐 신호음을 내는 사람
○ 등산을 하면서 불필요한 짐(삽, 호미 등)을 소지하고 있거나, 묘지, 기념탑, 큰나무, 바위 등 표시가 될만한 지점에 이상한 표시를 하고 물건을 몰래 파묻거나 꺼내오는 사람
○ 권총 ․ 무전기 ․ 난수표 ․ 독침 ․ 독약앰플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나. 안보 위해 사범 식별 요령
○ 인터넷상 불순카페를 개설하여 공산주의 사상학습 등 불순모임을 주동 하거나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문건을 게재하는 사람
○ 북한이 운영하는 사이트 혹은 해외 친북사이트에 허가없이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자료를 다운로드 또는 전송하는 사람
○ 김일성 부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플래시 ․ 게임 케릭터 ․ 음반 등을 인터넷 공개 사이트에 올리거나 김일성 부자의 혁명 업적 등을 찬양 선전하는 사람
○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등을 이용, 불법 폭력적인 노사분규를 선동하고 계급 의식을 조장하며, 폭력혁명을 선전 ․ 선동하는 사람
○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민중혁명을 선동하거나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주장하는 사람
○ 자본주의 철폐 또는 정권타도를 주장하는 문건을 제작, 소지, 배포하거나 화염병 ․ 폭발물을 제조, 소지, 투척하는 사람
○ 통상적인 반미 감정의 표출이 수준을 넘어 우리사회를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강력히 주장하는 사람
○ 각종 반미 ․ 반정부 집회 현장 주변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폭력행사를 유도하는 사람
다. 간첩선 식별요령
○ 수상함정 회피를 위해 수중항해나 반잠수 항해를 하는 선박
○ 일몰전 연안 10-15마일 해점에서 GPS 안테나, 2마일 해점에서 잠망경을 이용하여 항해하는 선박
○ 잠수함과 침투요원간 연락용 부이 안테나 사용 선박
○ 우리나라 함정조우시 어선군 사이로 회피하는 선박
○ 보통 어선보다 안테나가 많고 선미가 넓으며 어장이 아닌 공해상에서 어로 작업을 하는 선박
○ 선명 및 선박번호를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나 국기 및 신호기를 수시로 바꿔다는 선박
초보캐셔분들이나 베테랑캐셔분들 모두
캐싱하실때 군사지역이 있는 인근반경 지역은 캐시를 숨기는걸
자제하시고, 이미 있는 지역은 야간 캐싱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도 모를 불상사)
geocaching.com 을 모르고 co.kr 쳤다가 들어갔더니 무전기님이 올
리신 내용인데, 7월에 올라오는 인터넷 법안과 마찬가지로,
지오캐셔들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내용이다. (뭐 물론 저마치 지켜줄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 싶긴 하지만)
빨간색으로 된건 다 해당되고, 20대에는 더 추가라 해야나. 쩝
와 세상 무서워서 우리나라에선 못하겠구나~
머 하나 추가하자면 진짜 간첩을 만나면 기무대에 신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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