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茶の水1 오차노미즈, 진보쵸 확실히 일본에서의 생활이란게 ㅠ_ㅠ생활고에 쪼들리니 캐싱을 하긴 하지만, 일부러 나가는건 아무래도 좀 힘들던것 같다. 사실 뭐하다보면 다 놓치기도 일쑤이기도 하고. 거기에 brightkite나 facebook, 트위터등 (이것도 요즘은 진짜 뜸하지만)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블로깅은 아무래도 잘 안하게 되는게 사실. 마루노우치센과 JR센이 겹치는 오챠노미즈라는 동네이다. 동네에 다니다보면 아름드리 지어진 옛성당이라던가 구식건물이 종종 보인다. 캐시가 있던 지역인데, 러시아 신부인 리콜라스라는 사람이 와서 만들었다고, 캐시있는 위치에 뒤쪽으로 가면, 동상 쪼개놓은게 불쌍히(?) 바닥에 널부러져있다. 걸어서 캐시를 쭉 찾다보면 동네에 대학들도 줄줄 보인다. 근처 캐시를 찾다 보면 등산복.. 201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