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1 [maintenance] 관음암, 천축사 산속에 있는 것들은 설치하고 자주 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전에 그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서 갔는데 천축사는 잘 있더라. 혹시나 해서 gps 다시 들고 와서 좌표를 체크 해봤더니, 여전히 점핑. 다시 찍어 수정할까 하다가.. cordi 수정 보다는 로그에 사진을 추가 첨부를 하는 편이 나을 듯해서, 사진을 몇장 더 찍어서 로그에 추가하는 걸로 끝냈다. Dobongsan02-Cheonchuksa 캐시 찾으러 가는 길 옆에 있는 산신각 이 녀석 신세가 너무 불쌍해 졌다. :_( 매번 사람들 올때마다 귀염 떨면서 먹을꺼 달라고 했는데 말이다. 안주면 싸가지 없이 휙 하고 가버리긴 했어도 그래도, 개시끼가 고맛이 있지 않은가. 지금은 절개가 개줄에 그것도 굵디 굵은 쇠사슬에 묶여서 눈물만 나온다. ㅜ_ㅜ 내가.. 2008.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