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1 [중국] 부재자 투표를 빌미로 시작한 홍콩과 마카오 여행. -1 광시 난닝은 성도이긴 하나, 한국인 거주자는 대략 200여명 남짓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것도 대부분 유학생과 선교사로 아무래도 아직 개발도시다 보니 그 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도 종사업의 경우 대부분 요식업과 미용관련. 난닝 거주자들이 광저우 대사관까지 갈일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부득이하게 국적관련 문제등이 생겼을때는 결국 이래저래 6시간 가까이 걸리는 광저우 까지 가야하니 아무래도 이점은 번거로운 일이 아니지 싶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국가에 기틀을 다시 세우고자 함에 있어 중요한 날인만큼 그냥 지나칠쏘냐, 하는 맘이 따랐기에 다른 의미로는 해외 부재자 투표는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지 싶었다 (사실 이게 더 의미가 컸지만 - _- 머라고락?) 뭐 그김에.. 2017.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