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바바라1 Good bye babara! 바바라가 이제 정든 한국을 떠나 태국의 치앙마이로 간다고 한다. 우야뜬 왠걸 갑자기 뜬구름 없이 영어로 전화가 와서 왕?? 했더니 간지러운 아줌마 목소리로 아임 바바라 이러신다. 낼 떠나는데 너무 일이 바빠서 못만날지도 못한다 하시더니, 바로 또 보잰다 하시길레 역시 캐셔들끼리 통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못찾은 캐시 안내해주기하였다. 인사동과 지오볼때 설치한 몇개의 캐시! 경희궁을 찾고 나서 정동으로 가는데 헐 머임? 저기 멀리 보이는 분은 누군가염!! 먼가 지도를 들고 열심히 확인중이시다. DDRAM 아저씨다. 마치 포즈는 난 당신을 기다렸어요~ 하듯이 있으셨고.. 일전에 위니리 선생님이 말씀하셨기에 한국에 와계신 건 얼추 짐작했지만, 마주칠꺼란 생각 전혀 못했다. 이분은 오키나와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 2009.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