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마역장1 [Japan] 와카야마시에도 볼 것은 많아! 와카야마는 먼저 포스팅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시가 현에 4%밖에 안되는 크기이기때문에 현 자체를 한번 여행왔을때 구경을 다 한다는 건 무모한 감이 없지 않다. 단촐하게 현의 메인만 딱 보고 이날은 와카야마 시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였다. (이때쯤 되니 JR 역무원하고는 안면을 익혀서 패스를 안까도 왔다 갔다 할정도가 됬다. 이말인 즉 얼마나 어리버리 댔다는 거냐... -_-a) 그 유명한 와카야마의 타마역장이 있는 키시가와센. 지금은 2대 역장으로 나타마역장이 재임중(?)이시다. 이날 보니 역시나 크리스마스라고 특별 열차 운행중이더라. 놀때는 날씨 안좋다는 '아메 오토코'가 별명인 나는 이날도 변함없이 날씨가 쉣또. 니치젠궁은 실제로는 크기가 굉장히 컸던 신전이라 한다. 역사또한 일본에서 손꼽을 정도로 .. 2016.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