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시내1 [China] 1. 중국 그 대륙 품으로.... 학수고대하던 대륙의 품으로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중국은 작년 10월 말경~11월 중순쯤 광저우로 업무 차 갈 예정이었으나, 국내촬영이 많아지는 바람에 캔슬. (덕분에 연락 안됨 ㅠ) 싸돌아댕겼으면서 대륙은 이제서야 가본다니 참으로 떨리는 심정이였다라고 써야할까? 기대가 됬다. 그럼에도 예전과 다른건 이젠 나갈때면 대부분 항상 누군가 마중나와 주거나, 통역이 붙거나 하니 배낭메고 다닐때가 멋모르고 다닐때가 좋았다는 생각.요즘의 나는 우선 다닐때 사전조사에 약속잡고, 타임테이블부터 짜는 나를 본다. 이번 일정은 무슨일이 생기든 중국쪽 스캐쥴은 조정하지 아니하고 무조건 가기로 맘먹었더니 기어이 출발할수 있었다. 간김에 난징에서 캐시 하나는 찾고 오자는 목표도 있었는데 그건 무산. 중국 전지역에 캐시가 커리 .. 2015.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