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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2

[일본] 니이가타 반다이 거리 (쇼핑타운) 할로윈이 뜨거웠떤 시부야와 마찬가지로 니이가타도 오타쿠들로 뜨거웠다. (응?)니이가타 아이돌들이 어마어마한 음성으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던데, 이거야 원 듣기가 힘들어 걷는 것이 힘들줄 몰랐다. 쇼핑타운이 워낙 크다 보니 주변 아케이들은 자연스럽게 도태 되어있는 상황이 되었다.그래도 역까지 가는 거리의 레스토랑들은 아이들에게 맛집등의 이유로 되려 인기가 많아진듯 하다.꽤 성황인듯한 모습을 보였다. 센터 하부는 버스정류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이곳은 마치 잘 정돈된 태국을 보는 것 같은게,태국이 일본을 따라가는 구나를 느낄수 있다. 한마디로 니이가타가 깡시골이구나를 알수있다. ( -_-;) 그러므로 촌녀...라고 놀렸다가 이전에 혼난적이 있으므로 입다물기. 이곳 타운까지는 역에서 대략 10여분안팎이라 버스탈.. 2016. 11. 20.
[일본] 일본 3대 사찰 젠코지와 나가노역. 일본의 절을 좀 다녔고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은 유명 사찰들 정도는 귀에 익었지 싶지만, 이곳 나가노의 젠코지는 우리에 귀에 익은 아사쿠사의 센소지와 착각하기 쉬운 발음을 가지고 종종 헷갈리곤 했다.그래도 나름 일본 3대 사찰중 한곳이다. 나가노 젠코지의 가장 장점이라 할것은 JR 신칸센에서 걸어서 불가 30여분 거리에 있다는 점.젠코지까지가 어찌되었든 쇼핑가로 조성되어있다는 점이다. 하여 jr pass 씨리즈를 가진 여행객이라면 지나가는 길에 젠코지만 보고 넘어가는 여행을 한다 해도 나쁘지 않다. 단풍에 맞추어 사진찍던 처자들이 많았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절이라 하면 부적도 만들어야 겠지. 낮설지 않은 풍경. 요즘 유행어인 죽창을 어여, 죽창을!! ...글구보니 언제부터 가지고 다녔다고 ... 젠코지 앞.. 201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