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다 내지갑1 돌아온 내지갑 하코다테에서 잊어버렸어 지갑이 오늘 왔다. 한달만에 난 그냥 없어졌으려니 생각했는데 왔다. 것도 온전하게 돈도 다 들어있는 상태로. 난 걍 잊고있었는데 (난 잊어버리면 한 일주정도는 으아아아아~ 하고는 푹 꺼진다. 예전의나와 달라졌다고 해야나. ) 안에 정말 필요한 몇몇 것들이 있어서,다시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거야 말로 감사할 노릇. 찾아주신분들도 고맙고, 집까지 보내주는데까지 고생해준 후쿠오카 누나한테 그냥 꾸벅꾸벅 거기다가 배송료 거기 돈으로 써달라 했더니 쓰지도 않고 -_-;;; 매번 사람 부담스럽게 아주 그냥 부담 백배. ㅜㅜ 2008.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