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제2길1 관악산 둘레길 제2구간 한국은 여가활동으로 '등산'을 취미로 가장 쉽게 접할게 되는 국가중 하나다보니 아웃도어상품들 또한 더불어 발전(?)하였다. 아마 한국만큼이나 아웃도어 의류상품이 패션용품으로 각광받는 나라가 있을꺼니 싶은데, 정작 실용면에서 보자면 유용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도 없잖아 있다. 그와중에 기똥찬게 있어서 사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의아할때도 있지만. 하여튼 본인도 국산꺼 써보려고 하지만 결국은 찾다 포기하고 결국은 정작 필요하다 싶으면 제다 해외에서 가져와 쓰니깐 말이다. 뭐 그러한 것들이 무슨 상관이 있으랴, 산을 오르고 내리는, 무사히 다녀갈 수만 있다면야 즐거운거지. 허나 그러한 산행길에 형형색색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는 300m도 안되는 둘레길에 설산고원을 넘어가는 차마고도의 셀파들의 봇짐마냥 뭔 배낭에 그.. 2013.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