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노케 히메1 [Japan] 가고시마현 - 야쿠시마 전날 8시부터 2시간만 열린다는 해중탕을 갔었는데 (야쿠시마에는 두곳이 존재한다) 물길이 시간대가 맞아야만 들어갈수 있는 곳이라 운이 없다면 바이바이. 다행이 우린 운이 좋게도 헤맸다고 헥헥 거린반면, 숙소도착한 시간이 물길이 열린 시간이라 신난다고 온천을 즐기러 가볼수 있었다. 더군다나 이날은 달빛도 없는 깜깜한 날이라 그런지, 어린 아가씨도 하고있었다. 나중에 갈때 귀여운 목소리로 '오야스미나 사이' 하는데 같이 간녀석은 좋아 죽네. 온천욕을 끝내고 다른 한곳도 또 가봤으나 너무 잘 정도되어있어서 오히려, 먼저 갔던 히라우치 온천이 갈아입을 곳도 없지만 물은 훨씬 좋고 느낌도 좋았다. 다음날. 아라카라 이리구치까지는 대략 자동차로 한시간 정도 걸렸다.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할수는 있는 곳이나, 시간 맞추.. 2016.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