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엔1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국경넘어 태국으로 그 유명한 방비엔에는 새볔 4시쯤 도착하였으나 그대로 비엔티안까지 직행하였다. 꽃청춘이후 방비엔은 이미 대한가평이 된 직후라 라오스의 조용함이 없을것 같다는 이유에서다.어차피 방비엔은 그거랑은 조금 거리가 있던 동네이긴 하였지만.5시20분쯤 도착했을때 운이 좋았는지 탁발을 마침 보았다.루앙떄도 나가기 귀찮아서 안봤던 그 탁발.이 새볔 순례식도 언젠가는, 아니 조만간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아침 동이 트기 무섭게 방을 구했다. 나와 같이 도착했던 한국분하고 서로 일일친구가 되어 즐겁게 다녔던 기억이 있다.라오스 바뚜싸이에서 보이는 중앙 정원은 라오스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면서도,묘하게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옆에 있던 정부 청사. 라오스는 프랑스 식미지 시절의 건물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모습을많이 볼수있.. 2016.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