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묘1 [China] 5. 난징의 인사동인 부자묘. 그리고 난징 대학살 기념관 이날은 노동절 바로 전날이라 거의 모든 곳이 휴무였다. 난징의 여자얘들중에 좀 괴랄한 옷차림들을 볼수있다. 속치마만 입고 속옷을 안입은 얘들이 종종을 볼수있는데 이게 허얼 '*=_=*' 이것보다는 상당히 눈을 어디둘지 모를 상황이 온다. 그런데 머무는 동안 보니깐 아무도 신경들 안쓰는 것 같아서 문이한테 이날 '야 저 낯뜨거움 옷차림은 머냐' 하고 물어봤더니, 자기도 종종 볼때마다 창피하다고. 장난삼아 '넌 저렇게 안입고 다닐꺼야? 히힛'했다가 또 아침부터 티격태격 하고는 한시간 가까이 침묵상태로 단답형으로만 대화를 했다. ㅡ_ㅡ; 얘들도 아니고 장난좀 친건데.. (얘랑은 하루이틀도 아니라 이젠 뭐 익숙함) 부자묘는 난징 시내에서 얼마 안떨어져있어서, 메인 스트리트에 호텔을 잡아두었다면, 지하철 타지 않.. 2015.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