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까?1 [Seek]우연이란~ 오늘 영휘원 가서 캐시를 숨기고 나서, 의릉으로 가는길에, 버스를 탈까 하다가, 어차피 그거리 걍 걸어가지 하다가, 가는길에 경희대 캐시를 모조리 점검 할차~ 이곳 저곳 들러 보았다. Kyunghee UNIV 02 - Crown Concert hall 그런데 미스테리 캐시 지역에서 누가 빵빵 빵? 하시네요? 난 그냥 얼렁 비키라는 줄 알고 옆으로 싹 비키면서, 에~ 멀 그리 성을 내나~ 했는데 자꾸 하마군~ 하마군~ 하는 소리가.. -_-; 환청이 오프라인으로 까지 들리나 했는데 걍 뒤돌아 봤더니 위니리 선생님이였다. 어머님도 같이( 항상 같이 부부가 다니시는데 참 보기 좋다. 정말 부럽다. :D ) 참 신기한게 옛날에도 그랬다는데, 난 어디가나 사람을 우연스럽게 아는사람을 어디가나 잘만났다는데, 글쎄 .. 200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