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하이1 [중국] 다리에서의 평온했던 시간들 :D 다리에 있는 예술박물관은 커피숍만 제외하고는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다.관내 공간을 예술가들에게 지원해줌으로 실제 관람공간은 그다지 없었는데, 은근슬쩍 들여다보니 작업물은 딱히 많지 않았던 것 같았다.더군다나 적어도 갤러리들이 노는 날은 없어야지 싶은데, 제다 닫혀있었던. 다리는 창산을 배경을 두고 있고 어디서나 숭서사와 삼보탑이 보인다.반대로 보면 다리 대학도 보일정도로 시야가 확 트려있는 곳이다. 좀더 멀리서 보면 그 유명한 어하이호까지... 풍수가 맞물린 곳이다. 독특한 중국 한국어. 미친듯한 불고기라니. 그 옆에 아가씨들은 사진찍는데 모델뺨치게 셔터 누를때마다 자세가 바뀌더라. BMW 짝퉁 마침 구이린에 있떤 아는 동생이 다리로 와서 만났는데, 중국에 와서 중식은 안먹는다면서, 이곳의 유명한.. 2016.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