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1 [중국] 촉나라의 수도 청두에서 일일 관광 청두는 워낙 큰 도시다.인구 1400만이라는 중국 4대 도시 답게 어디가나 북적 거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1400만 이라는 인구속에는 한국인들도 아무렴 꽤 보이겠지? 청두는 쓰촨에서 칸딩으로 넘어가기 위한 거점 도시로 온거기 때문에 구지 머물면서 관광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삼국지 광팬인 내가 그래도 무후사는 구지 가야겠다고 형을 꼬드겨서하루를 비우고 가게 되었다. 이 행님은 중국 역사에는 전혀 관심이 전혀 관심이 없으시다. 청두는 옛 촉한 시절, 촉나라의 수도로 아주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다. 옛 중국 역사들을 보면 이게 역사여 소설이여 나라여 아님 군주들이 힘자랑 하다 뒤진거여? 할정도로 50년도 못가다가 지들끼리 엎치락 뒤치락 한것들이 너무 많다. 무후사는 청두하면 떠오르는 장소 중 한곳인 만큼 .. 2016. 10. 20. 이전 1 다음